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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발

자두가 칠성시장서 닭목과 장을 봐 왔습니다 대장님 심심한것 같아 아침부터 칠성시장을 다녀왔습니다. 닭 목을 사고 오징어발과 마늘빻고 커피와 여러가지 물건을 사왔습니다. 장을봐 오면 자두는 손질할게 많습니다. 다른건 모두씻어 얼리고 닭목은 돌로 두들겨 뼈를 부드럽게 돌로 찧어서 손질을 합니다. 그리고 차곡차곡 쌓아 얼려 두었다가 언젠가 연탄불을 피워 양념하여 구워먹을 겁니다. 자두는 다른사람과 달리 요상한 이런것을 좋아합니다. 더보기
자두의 점심은 오징어발 점심 시간이지만 입맛이없네요. 오늘 점심은 오징어발로 때워야겠습니다. 몸둥이는 삶아먹고 발은 입이 심심할때 전붙혀 먹을려고 항상 냉동시켜놓는 버릇이 생겼어요. 지글지글 전 붙혀 먹어요. 이것이 오늘 자두의 점심입니다. *** 저 따라 해보실래요.=오징어발을 요리할 그릇에 넣고 맛소금 조금만넣고(참고: 반죽에는 소금 안넣습니다.) 후추조금넣고 조물조물 주물러놓고 5분 기다렸다가 물을붓고 밀가루넣고 설탕 조금넣고 반죽하셔서 팬에 구워드시면 끝. 자두는 무엇이든 쉽고 간편하게해요. 게을러서요. 먹고는 싶은데 일이 많으면 귀찮아서요. 쉬운방법이 좋아요. 더보기
오징어 발 전부처요 어제 삶아먹고 남은 오징어 발~ 오늘은 술안주로 전을 붙혔어요. 및간을 조금 해놓았다 부치면 술안주로 그만인걸요. 이것으로 크리스마스 보내긴 서운하지만 그래도 추울땐 따뜻한 방이 최고죠. 어제는 몸통만 삶았구요. 오늘은 발을 전붙혔어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