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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

오늘은 여러가지 모종합니다 이웃이주는 모종입니다. 수세미와 오이는 시장서 사왔습니다. 심는김에 모두 해야할것 같아서요. 아쉬운것만 이렇게 준비해 심는거죠. 다른건 시간나는되로 밑거름을 다해놓았으니 무엇이든 닥치는되로 심으면 되니까요. 열을 세워 잘심었죠. 대신 잘자라기만 하늘에 맞기는거죠. 더보기
마디 오이가 주렁주렁 많이 열려요 마디 오이? 처음엔 몰랐습니다. 알고보니 마디마디~ 마다 열리고 있었습니다. 이래서야 어이 시골아낙이라 자칭하는지...부끄럽습니다. 올해 오이를 4포기 심었는데 너무 많이달려 이웃과 노나먹는 재미도 좋았습니다. 더보기
자두네 텃밭에는 먹걸이가 풍성해요 따고 또따도 날보란듯이 열리는 오이~ 따도따도 무한정 열리는 고추~ 베먹고 또베어도 땅속에서 쑥쑥 올라오는 부추~ 따고 또따도 줄줄이 색끼처나오는 가지~ 엄멈머~ 먹을게 왜이리 많을까요. 호박이랑 채소들이랑 과일이랑~ 주렁주렁 복바가지처럼 생산되는곳 이곳은 자두네집~ 부럽죠 친구님들~ 오이는 두가지심었습니다 더보기
자두의 먹걸이들~ 짜잔~~~ 자두는 귀농하고서 복이 주렁주렁 달렸습니다. 그것은 보석도 아니고 돈도 아닙니다. 내가 키운 작물에는 풍성한 먹걸이가 주렁주렁 달렸기때문입니다. 대추는 지금 꽃이 피고있고 포도, 오이, 사과, 토마토, 감~ 많은 채소들이 자고일어나면 나를 바라보는 눈빛들이 있기때문입니다. 농촌의 아름다움을 송두리체 맛보는것이지요. 돈 없어도 배부르단말 실감하면서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