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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시아꽃

자두집 주위엔 온통 아카시아꽃입니다 아카시아 하면 아카시아 꿀이 생각나지요. 우리동네도 꿀 떠는 집이 무척 많습니다. 그리고 옆으로 앞으로 모두 아카시아꽃입니다. 미리 핀것 꽃비가 내리구 늦게 핀것 아직 싱싱합니다. 자두가 발걸음이 빨라지면 꽃사진 찍으러 다니는 겁니다. 자두의 빨라지는 걸음에 아카시아 꽃이 자두 블로그에 남습니다. 더보기
자두집 길목의 아카시아꽃입니다 성주자두농장을 들어 오실려면 아카시아꽃 향을 맞으며 들어오시면 자두가 꽃밭을 지키고 있을겁니다. 아카시아꽃이 언제 피었는지도 모르고 죽으라 꽃만 키우고 있었습니다. 참외 가지러 오라기에 갔다오며 아카시아꽃을 보았습니다. 매일 차를타고 유리문을 닫고 다니니 아카시아향을 맞지 못했습니다. 유리문을 열고보니 그제야 아카시아향을 느꼈습니다. 무심한 자두입니다. 더보기
아카시아꽃은 피고 아카시아꽃이 필때면 남자친구 생각이 납니다. 우리집에 같이살든 남자친구 입니다. 어릴때 그 친구가 아카시아꽃이 피면은 꽃을 몇개씩 따가지고 저에게 건네주곤 했습니다. 그것이 사랑인지 몰랐습니다. 그땐 모두가 순진했기 때문입니다. 그 남자 애가 나를 짝사랑 했었나봐요. 지금 같으면 알았을텐데...ㅎㅎ ***아카시아향이 아마 그 머심애를 부르나 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