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씨앗뿌리기

자두가 하우스안에 겨울에먹을 씨앗을 넣었습니다 (일: 흐림~비) 자두가 하우스안에 씨앗을 넣었습니다. 겨울에 먹을 채소입니다. 이번에는 이불을 덮지않고 먹는 채소 시금치와 유채 2가지많 키울려구 합니다. 대장님 이불 덮고 벗기는게 몹시 귀찮아해서요. 시금치는 추위에 잘 이겨내기에 하우스안을 택했습니다. 더보기
자두가 가을 채소 씨앗을 뿌렸습니다 (토: 흐림) 무엇하나 힘들지 않는게 있을까요. 가을에 먹을 채소 씨앗을 뿌리느라 아침도 못먹고 점심때가 되었습니다. 이제겨우 씻고 점심 먹었네요. 땅 놀리는게 아까워 온갓채소 씨를 다뿌렸네요. 무우,배추,시금치,갓,상추,쑥갓,우채나물~ 뿌려놓고 또 같은 씨앗을 뿌리고 나중엔 누가 먹어도 먹겠죠. 자두의 부지런함은 좋으나 나중에 풀은 누가 뽑을까? 걱정이 먼저됩니다. 더보기
자두가 노지에 씨앗뿌리고 막대로 표시를 해놓았습니다 (수: 흐림) 하우스에도 씨앗을 뿌렸지많 노지많큼 채소가 맛이 없다는것. 자두는 오늘도 노지에 씨앗을 넣었습니다. 그리고 막대를 꺽어 꽃아놓았습니다. 행여나 애기들이 밟을까? 행여나 무엇을 뿌렸는지 모를까봐 자두는 곳곳에 나만이 알수있는 방법으로 막대를 빌어 표시를 해놓았습니다. 더보기
자두가 집에있는 씨앗이라곤 구석구석 뿌립니다 오늘 아침 뿌린씨앗이 제법 여러가지 됩니다. 그리고 남은 씨앗은 돌아다니며 여기저기 호미질하며 뿌렸습니다. 하우스에도 뿌리고 자두는 이걸 다 뭘 할련지요. 둘이 먹긴 양이 무지 많은것 같은데 누굴 줄려고 이렇게 애쓰가며 뿌리는지요. 뿌려놓으면 밭메는것도 몇배는 될텐데 뒤다고 힘든다고 팔, 다리, 허리 아프다며 대체 왜? 싸서 고생길 찿는걸까요.ㅋㅋ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