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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래기삶기

자두집엔 오늘도 씨래기 삶습니다 (화: 맑음) 날씨는 햇볕이 강하게 내리쬡니다. 자두가 마당을 어설렁 그리다 오늘은 뭘 할까 생각했었죠. 마당에 낙엽이 굴러다니는걸 보다 창고안 씨래기가 생각 났습니다. 그래 쌈짜 쌀뭐~ 씨래기를 하면서~ 씨래기를 꺼내와 대장님이 아궁이에 불을 짚혔습니다. 요것이 자두와 대장님이 키운 씨래기 다요. 그랑지에 말룬거라 포럼한기 쌀마 노먼 마씻껏쮸~ 더보기
자두가 차가운 바람을 맞으며 씨래기를 삶습니다 눈 바람인가요. 날씨가 무척 차갑습니다. 이런 날 아궁이에 불짚히면 무릎이 무척 따뜻하겠죠. 그리고 설의 바쁜 날도 피할것 갔구요. 씨래기를 삶을려구 불 피운거죠. 등골은 추워서 오싹하구 무릎은 너무 떠거워 피하게 되네요. 앞으로 않았다가 등 뒤로 않았다가 원적외선을 따끈하게 맞이하며 고기 구워먹는 대장님이 안쓰럽기도 합니다. 무우씨래기가 잘 삶아지면 그때 배추씨래기 넣어 삶습니다. 한움큼많 깨끗이 씻어 씨락국도 끓였습니다. 더보기
자두가 씨래기를 삶았습니다 (금: 맑음)(목: 맑음) 따뜻했든 가을 햇살이 어제 같은데 벌써 겨울의 몹시 추운 날씨가 되었습니다. 아침 저녁엔 밖을 나가면 두터운 겨울 옷이 아니면 안되니까요. 아침엔 배추잎이 뻗뻗하게 얼어 있드라구요. 그래도 먹을건 주부가 만들어야 겠죠. 자두가 배추의 쌈꺼리와 씨래기를 구분합니다. 그리고 펄펄 끓는 물에 풍덩 집어넣는건 무우 씨래기와 배추씨래기 입니다. 다 삶은 씨래기는 한번씩 꺼내어 먹을수 있도록 타래를 만들어 김치 냉장고에 꽉 채워두고 먹습니다. 더보기
자두가 늦도록 씨래기를 삶았습니다 자두가 불씨를 끄터릴려다 저녁 늦게까지 못 끄터렸어요. 저녁에 씨래기 삶고난 불에 감자와 고구마 구울려구요. 해는 저서 어둡지많 오늘은 그나마 달빛이 조금 밝네요. 대문앞 가로등도 주인이 일하는것 아나봅니다. 오늘따라 불빛이 더 밝게 비추는것 갔이 느껴지니 말입니다. 무우시래기를 어느 정도 삶고나서 배추씨래기를 넣었습니다. 밤이 어둡지많 장작불이있어 자두는 많이 따뜻합니다. 불을보니 교과서에 성냥팔이 소녀가 생각납니다. 아~ 따뜻해~~~ 더보기
자두가 씨래기를 많이 삶았습니다 묵을 끓인 솥에 아궁이에 불이아까워 무우시래기, 배추, 고구마줄기를 삶았어요. 고구마 줄기는 말릴꺼구요. 배추씨래기는 등뼈 사서 끓일까 하구요. 오늘 자두는 일을 많이하여 몹시 지치는군요. 묵은 아주머님이 만드셨는데 뒷일하는 디모도가 더 피곤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