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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세미

자두가 수세미를 쓸 만큼많 남겼습니다 오늘 아침 된서리가 왔다는 대장님 말씀에 자두가 하루종일 남은 물건들 정리하는라 바빴습니다. 수세미도 지인이 몸이 좋지않다기에 몇개만 남겼구요. 그중 울퉁불퉁 재밋는 놈을 남겨두었네요. 작은건 국물내어 먹을꺼구요. 그중 씨앗된 놈도 누렇게 망가져 있네요. 이놈은 내년 씨받이로 쓸려고 주둥이 꼭 틀어막아 둘것이구요. 남은건 닭 삶을때 약고을때 어디든 넣어면 약이됩니다. 더보기
자두집 울타리에 수세미가 달려요 (금: 맑음) 수세미의 순이 무조건 잡을수 있는 것을보면 하늘을 처다보그나 어느 가지든 뻤어있는 곳엔 손을 내밉니다. 자두는 내미는 손을 놓으라고 띄 놓을려고 쫓아다니구요. 그길 올라가면 남의 복숭밭이 그든요. 그리되면 먼훗날 따기가 무척 힘들뿐더러 수세미에 상처가 생기겠죠. 그래서 수시로 점금하며 돌아다니다 보니 이제부터 수세미가 주렁주렁 달리는게 보이네요. 수시로 따서 음식에 넣어먹지많 계속 먹어도 많이 달리겠습니다. 더보기
자두가 점심 찬꺼리 수세미를 땄습니다 자두가 아침마다 집을 한바퀴를 돌면 시장을 가지 않아도 찬꺼리가 수북합니다. 오늘은 점심 찬꺼리로 수세미를 땄습니다. 수세미는 뽁기도하고 밥을 해먹기도 하고 삶은물 마시기도 하고 삶은 물로 국 찌게 국물용으로 쓰기도 합니다. 약물로 쓰며 쓰임세가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주걱든 사람이 어떻게 사용하는야예 달린거지요. 요놈을 점심땐 무얼 해먹을까 생각하든 중입니다. @반찬용은 씨앗없는 어린것이 좋습니다. 더보기
자두집에 수세미가 달립니다 (화: 맑음) 어제같이 비가 오고 흐리드니 오늘은 맑음 입니다. 몇몇일 많에 모처럼 햇볕을 보게 되네요. 수세미의 물기차인 모습도 햇볕에 마르겠죠. 이제부터 꽃도 많이 피고 수세미도 많이 달릴겁니다. 오늘아침 TV에서 수세미가 좋다는 방송이 나오드군요. TV에선 사람이 먹고 자라고 있었지많 우리집에선 자두에다 액을 치기때문에 자두가 먹고 있답니다. 그래서 수세미 액기스를 만들고 있답니다. 더보기
자두집에 수세미가 달리기 시작합니다 수세미도 하나씩 눈에 띄입니다. 올해는 얼마나 달릴까? 궁금합니다. 그옆엔 여주도 심었습니다. 수세미와 함께 줄을타고 올라갑니다. 철근에 기대고 다알리아에 기대어 부지런히 하늘높이 올라갑니다. 얘들은 무엇이라도 붙잡고 기어 오를라 하는 습성이있어 가지를 보면 어디든 줄기를 뻗고 있습니다. 자두의 하는 일은 그놈을 잡아 뻗는 순을 끈에다 꼭 끼워 꼼짝 못하게 하는것입니다. 이렇게 꼭잡아 검은 끈 틈에 꼭 수갑을 채우는거지요.ㅎㅎ 나는 너희들 형사이니라~~~ 꼼짝마ㅡㅡㅡ 이놈들~~~ 더보기
자두가 채반위에 수세미를 언고 떡을 찜니다 (금: 맑음) 자두가 저번에 수세미를 많이 삶았습니다. 삶은 물은 밥, 국, 먹는물로 유용하게 쓰고있습니다. 그리고 지금처럼 떡을 찔땐 보자기 대신으로 쓰기도합니다. 물론 수세미는 보자기보다 이물질은 많이 끼입니다. 그를수록 깨끗이 빨아쓰면 됩니다. 일꺼리는 많겠지많 그기서 그기죠. 친환경 말로만 외치지 말고 자두처럼 정말 무공해 친환경도 좋지 않을까요. 도토리떡 백설기 더보기
자두가 작은 수세미를 보았습니다 (월: 맑음) 꽃밭에 풀뽑으러 들어갔습니다. 아침부터 흐르는 땀을 주체하질못해 땀을 딱으며 시선이 수세미에게 돌렸습니다. 엄머머 작은 수세미 하나가 달린겁니다. 해마다보는 수세미지많 오늘 만나니 더욱 반갑네요. 사람 마음이 늘 이렇게 아름다움을 만끽하나봅니다. 더보기
자두가 수세미도 줄 묶었어요 바르게 올라가지않는 수세미를 바르게 올라가도록 손을 봅니다. 자두집에는 왜 이리 묶는게 많은지요. 때로는 성가시기도합니다. 수세미는 높이 올라가려고 안간힘을 씁니다. 그러나 자두는 못올라가게 막는게 수세미와의 싸움입니다. 더보기
자두의 꽃밭에는 수세미가 주렁주렁 합니다 수세미가 많이도 달립니다. 오래도록 꽃이피고 달리는 수세미~ 나중엔 얼마나 달릴련지... 축축 늘어지게 달린 수세미가 보기 좋습니다. 수세미를 다 따고나면 수액을 받습니다. 그물은 약물이며 자두를 건강하게 만들어 줄것입니다. 더보기
자두네 집에도 수세미가 달립니다 자두 선별하느라 미처 돌아보지못한 수세미입니다. 가지가 드러지기에 가지 걷어주러 갔드니 수세미가 벌써 이렇게나 크고 있었습니다. 요즘 자두집에 경사가 났습니다. 우리 아롱이 예쁜 강아지에다~ 호박이 주렁주렁, 수세미가 주얼주렁~~~ 처다 보고만있어도 배부른 자두입니다. 수세미가 많이 달리면 자두가 효소를 만들것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