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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

자두가 상추와 짜른 파모종까지 마쳤습니다 에라 모르겠다 흙 뭇친김에 다 해뿌자. 혼자 궁시렁그리며 상추심을 곳에 풀을 뽑았습니다. 그리고 모종 올라오는것을 뽑아 어린싹을 다칠까 염려하며 하나하나 조심스레 심었습니다. 다심고 생각하니 친구주느라 파뽑은 빈칸이 생각났습니다. 씨앗 흘런곳에서 올라오는 모종을 큰 파 빈칸에 꽃아두었습니다. 더보기
자두집은 무우,배추,상추,쑥갓밭에 된서리를 맞았습니다 된서리가 이렇게 무서울줄이야 자두가 알았다면 무우,배추, 상추,쑥갓들을 일찍 조치했을텐데 무우잎이 축 쳐저버렸네요. 된서리해도 이런건 몰랐어요. 자두는 늦잠자는 개으름뱅이라 아침에 일어나는건 대체로 모르는게 많아요. 울~대장이 새벽같이 일어나 자두가 일어나도 깨끗이 손봐놓기에 자두는 전혀 모른답니다. 우무가 설마 이같 서리에 얼지는 않았겠죠. 햇볕이나면 자두의 초초한 마음을 무우밭으로 확인하러 갈겁니다. 더보기
자두가 심은 채소들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화: 맑음) 아침에 배추에 물을주었습니다. 그리고 자두나무 및 노는 땅에 상추씨앗을 넣은곳에도 상추가 올라옵니다. 상추 올라오는곳에도 물을주었습니다. 무우에는 씨앗이 올라오기에 그늘막 천을 걷었습니다. 근데 채소로 뽑아먹을 무우엔 씨앗을 뿌려도 너무 많이 뿌린것갔습니다. 겨울무우는 띄염띄염 씨앗을 잘넣언것 같은데 자두는 아직 농부의 자세가 나오질않습니다. 언제쯤이면 이 모든걸 다 배울지~ 걱정입니다.ㅋㅋ 더보기
자두가 어제 상추, 쑥갓씨앗을 넣었네요 울~대장 밭정리를 하시고난 다음 자두가 상추심을 자리까지 장만해 주십니다. 여기는 그늘이 지는곳이라 상추가 나지않을까? 생각하는 자두가 자두나무밑에 씨앗을 뿌렸습니다. 상추가 올라오면 다행이고~ 안올라와도 괜찮고 이판사판 이다하며 씨앗을 뿌렸습니다. 그위에 물조리로 물을 뿌려주시는 울~대장님이 십니다. 더보기
자두댁의 그많은 상추가 사라졌어요 (목: 맑음) 어제 점심때만해도 그득하든 상추가 오늘은 머리가 홀랑 볏겨진듯 깨끗합니다. 어제 점심먹고나니 울~며느님 들어온다는 전화가 왔습니다. 자두는 얼른 상추밭으로 달려갔습니다. 그리고 상추와 쑥갓을 뜯기 시작했습니다. 대구에있는 지인들과 노나먹어라고 홀랑 뜯어보낸것이지요. 시원하게 버진 상추밭~ 애들이 들어오지않으면 소비가되지 않습니다. 자두는 늘 넉넉히 심어 나눠먹는것이 좋습니다. 더보기
자두가 상추로 점심 먹으려합니다 물김치담고 꽃밭 둘러보고 채소밭 둘러보고 미나리 다듬어 물김치 담고~ 그러다보니 점심시간이 다되었네요. 우리집 제일 빠른 반찬은 상추, 쑥갓뜯어 밥먹는것입니다. 오늘은 된장아닌 젓깔을 다져 양념으로 먹을려는데 사진이 흐리게나와 올리지 못했습니다. 보들보들한 상추가 젓깔과 잘어울려줘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더보기
자두댁의 하우스 안에는 싱싱한 상추가 있습니다 한바퀴 돌고돌아 하우스 안을 들여다 보았습니다. 두식구뿐인 우리는 상추를 많이 먹는 편이지만 상추가 쑥쑥 줄어들어 보이진 않습니다. 많이 먹는다고 먹어도 상추는 줄지않고 매일 그대로인것 갔습니다. 더보기
자두가 상주에 보낼 "상추"입니다 (금: 맑음) 울~대장 아들에게 상추 보낸다고 신났습니다. 다리를 절룩 절며절며 낫을들고 당귀도 베구요. 자두는 열심히 상추와 쑥갓을 한잎한잎 깔겼습니다. 하나라도 더보내고싶어 엇저녁 땅거미가 질때까지 깔겼죠. 그래야 숨이 죽으면 좀더 넣어줄수 있기 때문입니다. 한잎한잎 뜯어면서 자식준다는 기분만으로 즐겁게 두사람은 일을합니다. 어제는 동장님이 주시는 참외 한박스를 아들에게 붙혔구요. 오늘 아침에 우체국으로 쪼르르~ 달려가 택배를 붙혔습니다. 더보기
자두가 저번에 홀랑 벗긴 상추와 쑥갓입니다 자두가 몇일전에 상추밭을 홀랑 벗기다시피 한 상추입니다. 자두님 나 체면 깍일려고 아래 위 옷 홀랑벗겼죠. 그렇다고 귀죽을 상추들이 아닙니다. 며~ 새옷을 갈아 입었네요. 이렇게 빨리 갈아 입다니 믿기지 않습니다. 상추 심기전 여기다 산거름을 넣었거든요. 못믿을 상추와 쑥갓에다~ 못믿을 거름인것 갔습니다. 더보기
자두는 아침 일찍 경대병원을 갑니다. 상추를 실고~ (화: 맑음) 오늘 대구 경대병원 예약된 날입니다. 대구가면서 어제 저녁 7시부터 작업한 상추입니다. 상추가 어디로 가느냐구요? 동대구호텔있는곳 (매운 양푼이찜 전문점) "신봤다" 식당에 가는 상추입니다. 병원갔다가 찜먹으러가면서 어제 밤부터 뜯은 상추, 열무, 당귀입니다. 너무 맛있어서 울어버릴뻔한 찜~ 집에와서도 생각이 나네요. 냠냠~ 가시는 걸음걸음 멈추고 싶으시면~ 행여나?... 주저마시고 한번 들려보세요. 대구 동구 신천4동 378ㅡ6 (053) 746ㅡ6400 ***디카를 가져가지못해 사진이없어 아쉽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