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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자두집 사과도 무럭무럭 잘크고 있습니다 (금: 맑음) 이제 제법 사과모양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꽃이피고 벌이 찿아들어 수정을 시키고 콩알만한 열매가 맺히드니 이젠 제법 예쁜 사과로 변신중입니다. 자두가 먹을려고 3그루를 심었다가 자두나무와 부딪치는게 싫다고 대장님이 2그루를 싹뚝싹뚝 톱질을 했습니다. 그렇다고 제비가 박씨를 주고 가진 않았습니다. 더보기
자두집 사과는 봉지를 씌우다 말았습니다 (목: 맑음) 농부의 고달픔을 여기서도 맛봅니다. 그물을 씌우지 않으면 먹을수 없는 과일들 그물을 씌운다 해도 노린제가 찝어 먹을수 없는 과일들~ 하다 못해 봉지 몇개 얻은걸로 씌워봤지많 많이 모자라네요. 봉지사러 김천까지 가기도 그렇고 하는수없이 남은건 그냥 두기로 했습니다. 이건 추석에 먹는 사과 입니다. 그러나 사과 이름은 모릅니다. 자두 간식으로 심은 사과입니다. 더보기
자두가 먹을 사과를 돌보지 않은 탓입니다 처음 적과하고 자두 나무에 신경쓰며 다니느라 사과나무를 등가시 한 탓에 사과가 주렁주렁 달렸습니다. 지나치면서도 어찌 눈에 띄지 않았는지... 오늘 자두가 왕창 따내고 말았습니다. 하나라도 사과를 키울려면 어느 정도 적과를 해야겟죠. 어디든 자두의 손길이 안가는 곳이 없습니다. 아이구 아까버라~ 다 키워 놓고 따버릴려니 아까운 생각이 들기도합니다. 더보기
자두댁에도 못난 사과도 자라고있습니다 (화: 맑음) 올해는 사과가 몇개밖에 달려있지 않습니다. 가지도 쳤지많 4월달에 내린눈으로인해 사과의 피해를 보았습니다. 이것은 자두가 먹을것이기에 몇개많이라도 괜찮습니다. 그중 못난이 사과가 많이 달려있네요. 아마 눈온 영양이 큰것갔습니다. 더보기
자두댁의 사과나무입니다 (금: 맑음) 자두집에 딱 두그루의 사과나무가 있습니다. 자두가 먹을사과입니다. 쪼꾸만한 능금이 달맀심니더. 귀엽찌예~~~ㅎㅎ 더보기
자두집에 왠 사과? 자두집엔 자두만 있는게 아닙니다. 벌, 나비 다 모여드는 꽃도 많지요. 자두가 부지런히 심어놓은 산나물도 있구요. 약나무도 많이 심어져 있습니다. 아직 너무 어리지많 사과도 이렇게 매달려있어요. 사과도 눈 피해로 몇개 달리지 않았네요. 너무어려 적과는 할수없지많 귀엽게 생겼습니다. 자세히보시면 사과를 찿을수있어요. 더보기
자두가 장엘가다 사과 과수원을 만났지요 우리동네 도로 끝자락이 다되어가면 사과밭이 있는데요. 사과가 너무 탐스럽게 불그네요. 차에서 내리지는 못하고 차안에서 쿡 샷을 한방 날렸습니다. ㅎㅎ~ 요로코롬 차마게 나났네용. 잉~ 이집 사과가 맛있어요. 어떻게 아느냐고 물으신다면~ 우리집및 아지매 사돈밭이그든요. 그래서 자두가 아지매 덕분에 겨울이면 가끔 먹고있습니다. 더보기
자두가 일하다 목마르면 따먹는 사과 오늘도 꼴란 텃밭 조금 일구었다고 홱홱 그리는 자두 입니다. 신발벗고 물먹으러 집에들어가자니 귀찮코~ 멀리 가느니 가까이있는 사과 따먹는게 낳을것같아 망사이로 손을 집어넣고 사과를 하나 뚝딱 땄습니다. 우리집 사과는 새에게 벌에게 벌래에게 빼앗끼지 않을려고 다먹을때까지 봉지를 씌워 놓을겁니다. 파라면 어떻습니까?~ 맛있으면 되는거죠. 자두가 일하면서 심심풀이로 먹는 과일인걸요. 내청춘도 항상 사과처럼 파랬으면 좋겠습니다. 더보기
자두가 봉지의 사과를 땄어요 대추를 한입물고 돌아오다 괜히 조용히 입다물고있는 사과를 깨웠습니다. 사과를 하나 따먹을까 하고 가위를 들여대니 사과가~ 주인님 살살 따세요. 아프게 하지 말아주세요. 하는것 같았습니다. 이렇게 다니다 목이 마르면 이것저것 따먹으며 목을 축입니다. 사과가 잘익었습니다. 당도도 있네요. 맛있어요. 더보기
자두가 오늘도 가지, 포도, 사과를 땃습니다 엄마란 이름이 사랑으로 만들어진게 맞나봅니다. 자식이 온단기에 이것저것 보낼 준비에 바쁩니다. 아침 밥도 먹지않고 아침부터 밭일구어 씨앗뿌리고 손엔 흙투성이가 되어도 밥먹여 보낼 생각에 마음이 바빠집니다. 얼른 쌀씻어 솥에 안히고 대충 반찬 준비하고 자두는 손이 열게 되었씀 좋을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그기다 싸보낼 무언가가 없는지하고 여기저기 돌아다닙니다. 호박을 따보낼려고 갔드니 호박은 왜 열리는지 미워 죽것엉~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