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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꽃나무

자두집 병꽃나무도 꽃피웁니다 병꽃나무는 가지가 마구 퍼트러 집니다. 그래서 어디 도망가지 말라고 자두가 꽁꽁 묶었지요. 어느정도 줄기가 굵어지고 나면 그때 풀어 줄려구요. 지금은 말안듣는 가지들이 많아 자꾸만 다듬는 중이예요. 아침 햇살에 반짝이는 아름다운꽃 이게 병꽃 나무란 겁니다. 더보기
자두집에 병꽃나무에서 꽃이 주렁주렁 피고 있습니다 예쁘기도 해라 그때 잘 삿찌 사오지 않았으면 이 예쁜꽃을 볼 수 없었을 텐데 꽃이 지고나면 이제부터 가지치기를 해 줘야겠네. 나무를 예쁘게 만드는것도 자두의 몫 더보기
자두집에 병꽃나무에 꽃이 핍니다 꽃밭을 새로 만드는 죄로 꽃들이 수난을 격습니다. 이것도 옮겼드니 꽃이 채 피지도 못하고 누렇게 말라 들어갑니다. 모두가 내 죄로소이다. 그러나 언젠가는 햇볕을 밭으며 환하게 밝은 아름다운 꽃으로 돌아올 것입니다. 꽃들에게 미안한 맘~ 너무 죄스런 맘이 듭니다. 더보기
자두집 병꽃나무의 색깔이 발갛게 달라지고 있습니다 병꽃나무의 꽃이 처음엔 아이보리였는데 이젠 떠나려나 봅니다. 아이보리도 예뻤지많 오히려 붉은색도 보기에 예쁘네요. 자두집 꽃들은 피었다가 져버리고 지고나면 다른꽃이 다시 피고를 반복합니다. 그러니 지겨울 사이도 없죠. 새로운 꽃을 맞이한다는 기대속에서 풀을 메니까요. 오늘은 봉우리네~ 아~ 내일은 이꽃도 피었네~ 하며 또다른 내일을 맞이하며 다른 꽃을 보니까요. 더보기
자두가 친두님들께 꽃이름을 뭇습니다 (병꽃나무)래요 (월: 비) 자두가 친구에게 분양한 야생꽃나문데요. 친구도 이름을 모른다네요. 친구님들 아시는분 손들어보세요. 그리고 좀 알켜 줘요.~ 자두가 알켜주시는 분께 고맙다고 미리 인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꾸뻑 꾸뻑 꾸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