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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합

자두집에 요런 백합도 있어요 하나 하나 꽃을 얻다보니 요것도 백합이래요. 얻어오면 꾹떡꾹떡 심어놓고 어떤 색이 나올까 의심의 눈초리로 기다리게 되지요. 아하~ 요놈이었군요. 더보기
자두집에 다른 종의 백합이 또 피었습니다 꽃을 많이 넓히려고 애를 쓰보았지많 많이는 늘지않네요. 한해 한해 그래도 하나씩이라도 색끼를 달고 나오니 다행이라 생각이 됩니다. 죽지많 않는다면 자두가 사는 날까지 꽃이 자꾸 넓혀 지겠지요. 더보기
자두가 이게 핀줄 몰랐네요 언제 피었었는지 워낙 키큰놈들 사이에 숨어서 피어 꽃이 피고 다 진뒤 겨우 2개만 남았네요. 그것도 지금 시들고 있는 중이예요. 소리라도 질렀으면 자두가 달려왔을 텐데 숨바꼭질이 재미있어 하는 아이 같아요.ㅎㅎ 더보기
자두집에 백합입니다 해바라기가 아무리 키가 크다지많 그 밑에서 하얀 속살을 드러낸 백합입니다. 별나게 뽀얘서 드러나는 꽃 백합 그밑에서 풀을뽑다 꽃수술이 옷에묻어 빨아도 잘 지워지지 않습니다. 그러나 힘들게 피어 주었다는 고마움 자두의 풀뜯는 콧노래도 흥겹습니다. 더보기
자두가 어제찍은 사진인데 백합인가요 비슷비슷한 꽃이름이 하도 많아 이름을 모르겠어요. 좀 알켜주세요. 이것 말고도 비슷한게 있어요 아리송송 한게 당체~ 모르겠어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