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배추모종

자두집 하우스에 몇포기의 배추를 또 심었어요 (일: 흐림) 배추국을 끓일려고 배추를 뽑았드니 듬숭하게 빈자리가 생겼습니다. 옳거니 여기다 어린 배추를 심어야겠다며 밖에서 호미로 배추 13포기를 모종했습니다. 잘자랄진 모르겠지많 밖에서 오돌오돌 떠는 넘들 대려왔어니 아마도 자두가 부어주는 물을 마시며 잘 자라기많 비는 마음입니다. 더보기
자두가 친구에게 가져온 배추 모종 오전에 친구에게서 가져온 배추 모종입니다. 한판에 50포기라니 2판이면 100개의 구멍? 옴마나 자두야 이것 다 심어서 머할락꼬~ 또 이게 저게 나눠줄려면 자두 다리 불나겠따.ㅎㅎ 그래도 자두는 좋타 아이가~ 갈라묵는 재미도 디기 좋은기라~ 오늘 오후에는 심어야겠습니다. 하루빨리 땅내를 맏으면 빨리 자라니까요. 더보기
자두가 노지에 뿌린 배추 지난달 8월 20일 겨울 배추심으려고 두둑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그곳엔 배추심기전 풀이 올라올까 염려되어 비닐을 덮었습니다. 그리고 나물로 먹을려고 도라지옆에다 땅을 조금 일구어 배추를 심었습니다. 그리고 오락가락하는 비에 배추가 올라오고 있엇습니다. 올라와야할 상추, 쑥갓은 몇개의 씨앗이 올라올뿐 온통 풀만 자욱히 올라옵니다. 노지에서 채소를 심는다는건 온통 일꺼리만 생긴다는게 완연히 표가납니다. 그러나 배추는 올라오면서부터 벌레가 잎을 갈가 먹고 있었습니다. 이런땐 약을 치지 않으면 자두 입에 싱싱한 채소가 들어오지 못하겠죠. 더보기
자두가 배추씨앗을 넣었어요 몇일 안된것 같은디요. 벌써 배추의 떡잎이 나오네요. 요것 잘 키우면 되지고기 쌈으로 한입 넣을겁니다. ㅎㅎ~ 그러고보니 당장에 묵고잡네요. 그런데 어쩌겠씀~ 참아야 하느니라~ 를 허벅지에 바늘로 안찔러도 참을수 있겠찌라우~ 이제 부터 키우는 재미와 밭에 옮길채비를 같추어야겠죠. 밭은 비닐로 꽁꽁 묶어두었으니 심을 일만 남앗네그려. 더보기
겨울배추 모종을 했습니다 자두는 몹시 바쁜 사람입니다. 이웃에서 모종 가저가라면 얼른 뛰어가 모종을 가저옵니다. 그리고 나란히 나란히 줄을지어 심습니다. 한구멍에 한넘이 아닌 두넘~ 세넘 들어않았습니다. 혹 잘못되면 대치용이 되는거죠. 자리를 잡았다 생각들면 싸우지말라고 싹뚝 자를겁니다. 그 넘은 추석에 밥비벼먹을 나물이 될것입니다. 근데 요넘에 벌레가 추석도 되기전에 잎을 다깔가 먹을것갔네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