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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갈기

자두집 밭들은 새봄맞이 합니다. 자두집엔 요즘 많이 바쁩니다. 새봄을 맞을려니 당연하겠지요. 씨앗을 뿌려야 겠기에 밭을 뒤 엎어 버립니다. 그러나 씨뿌리는건 조금 밖에 안됩니다. 아마도 또 비닐을 깔고 싶네요. 풀이 워낙이 무서운 놈이라서 제두가 제일 무서워 한답니다. 풀하면 무서워 소리가 푹 그리며 튀어 나온답니다. 대장님 자두를 살려주실려면 올해도 꼭 땅엔 비닐을 씌워주세요. 더보기
자두집에 씨 뿌릴 밭을 준비합니다 (목: 맑음) 이제 봄이 왔습니다. 씨 뿌릴 준비를 합니다. 농부는 밭을 갈았습니다. 모든 채소들이 잘 자라기많 바라면서요. 밭을 간다고 다 된건 아닙니다. 흙을 편편하게 고르게 펴 주어야겠죠. 그리고 마지막 손질을 합니다. 그리고 나면 자두가 씨를 뿌립니다. 더보기
자두집엔 채소심을 골을 만들었습니다 (화: 맑음) 씨앗을 뿌렸으니 이젠 밭을 장만해야겠죠. 대장님 아침 일찍부터 부지런히 밭을 갈았습니다. 여기다 배추와 무우 그리고 갓을 심을겁니다. 이번엔 조금만 심을려고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골을 타고 또타고 그리고 농기계로 어떻게 심을까의 골을 만듭니다. 한폭에 한줄을 심느냐 두줄을 심느냐에 달렸습니다. 그건 대장님많이 생각하며 골을 타고 비닐을 덮는겁니다. 대장님도 풀이 이젠 겁나나 봅니다. 다리아프기전엔 비닐을 깔지않고 그냥 심었그든요. 근데 요즘은 계속 비닐 까는걸 좋아합니다. 더보기
자두집에 밭으갈고 씨뿌릴 준비 합니다 (월: 맑음) 농부는 밭을갈고 씨뿌릴 준비를 합니다. 더보기
자두댁엔 파를 옮겨심습니다 (월: 맑음) 봄이 대장을 부르고 자두를 부릅니다. 일 할 철이 돌아왔으니 일 많이 하라고 그래서 오늘 파를뽑고 하우스안을 뒤집어 엎었습니다. 그리고 먼지가 풀풀 나도록 갈아졌혔죠. 내일 비가온다니 하우스안은 대충해놓고 이젠 바깥에 파를 모조리 뽑았지요. 그리고 골을타고 파를 가지런히 길게길게 3줄이나 심었습니다. 봄은 괴롭고도 고달픕니다. 어휴~ 자두허리 끈어진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