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민들래꽃

자두집엔 민들래꽃이 항상 피어 있어요 자두집엔 민들래꽃이 항상 피어 있어요. 더보기
자두집에 만들래예요 대장님 풀깍는데 자두는 돌아다니며 민들래꽃을 남깁니다. 저번에 풀깍으며 자두가 좋아하는 질경이 있는곳엔 남겨두고 깍지 않았는데 그곳에서 질경이는 풀속에 숨어버리고 민들래꽃이 예쁘게 피어있어 담아봤어요. 하얀 잡풀의 씨와 어우러져 한결 더 예쁜 민들래입니다. 더보기
자두집 민들래가 방글 웃네요 바람도 쏘이고 자두밭을 거닐었습니다. 아무리 추워도 민들래는 꽃을 피웁니다. 그리고 햇살을 받으며 빙그래 웃는 얼굴을합니다. 이 음동 설안에 꽃이 왠말이냐구요?~ 이렇게 남몰래 피었다가 씨았을 만들어 바람에 날리니 님계신곳 찿아 떠나는 또 하나의 민들래가 만들어 지겠죠. 그래도 성주자두농원이 못내 그리우면 다시 자두곁을 찿아 올것입니다. 보내는 맘 서운하지많 떠나는 몸도 편치 않을 테니까요. 더보기
자두집엔 추위에도 민들래꽃이 핍니다 (목: 흐림~맑음) 이제 겨울의 찬바람을 느낄 정도가 되었습니다. 가을은 언제 후딱 가버렸는지... 일 하느라 안녕도 못했습니다. 그러나 민들래는 봄 여름 가을 겨울을 가리지 않습니다. 지가 피고싶으면 꽃을 자두에게 보여주는 예쁜 민들래꽃입니다. 오늘도 안녕을 자두에게 고합니다. 노랑꽃도 흰꽃도 시간이되면 요렇게 햇살이 잠시 시작되니 빵긋 웃으며 얼굴을 보여주네요. 비록 몸과 마음은 춥지많 그래도 추위를 무릅쓰고 나와주는 아직도 그대는 내사랑 민들래 사랑입니다. 더보기
자두집 민들래꽃들이 지금부터 피기 시작합니다 (토: 맑음) 자두집 민들래꽃이 시작하네요. 그러나 울 대장 민들래를 캐내고 또캐내고~ 다리가 아파 에취기 무게의 힘을 받지않을려고 나무 주위많 밭을메자니 민들래를 홀랑홀랑 캐고 있습니다. 오늘 민들래 효소 담을려고 아는 지인들을 불렀습니다. 아직 약 한번 안쳤죠~ 그리고 땅에서 새록새록 봄부터 올라온거구 우리밭은 친환경이어서 약치기전엔 자두도 먹는 민들래입니다. 그런데 꽃이 한창 필것인데 대장님 쉬지않고 민들래를 캐냅니다. 더보기
자두집 밭에는 민들래 천국입니다 자두가 거니는 자욱자욱이 민들래꽃이 날좀보소~라고 자두를 자꾸만 부릅니다. 그러나 자두는 너무나 바쁘기때문에 지들과 한가히 놀고있을 시간이 없습니다. 손님이 오시면 시골집은 오나가나 왜이리 추접은지~ 하면서 인상 찌프릴까봐 자두는 호미를 손에서 놓지를 못합니다. 오늘도 손님이 몇분 다녀가셨지많 기분좋게 가셨기를 바랄뿐입니다. 손님이 오신줄 모르고 달랭이 캐러오다 민들래 사진을 남겼습니다. 그러다 손님덕분에 커피도 한잔마시고 쉴수있는 시간이 생겼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