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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역국

자두가 따뜻한 국물 생각에 미역국을 끓였습니다 (일: 맑음) 으~~~ 너무 춥다. 이런땐 따뜻한 국물이 생각난다. 자두가 창고방에 들어가 들고 나온건 미역~ 물에 풍덩 담구었다. 그리고 팍팍 치대어 간을 빼고 부재료=무우,파,마늘,청량고추,굴,가리비,미역,들기름 넣고 알싸하게 끓였다. 대장님 국물드시드니 죽인다 한다. 누구를???~ 밥 잘드시라고 국 끓여준 자두를 말인가? 에~~~ 설마 자두는 아니겠지. 아마도 미역 국물보고 한 말씀일께다.ㅋㅋ 더보기
자두가 차가운 날씨를 생각하며 미역국을 끓였습니다 (화: 맑음) 왜? 일까요. 차가운 날씨를 생각하니 갑자기 따뜻한 미역국이 생각났습니다. 미역을 넉넉하게 물에 불렸습니다. 강원도서 며느리가 가져온 미역인되요. 소금에 절인 미역이기에 짠기를 많이 빼야 했습니다. 그러나 절인 미역이라 물에 담가도 색은 파릇파릇 하구요. 끓였드니 너무 맛있었어요. 자두는 밥은 먹지않고 미역국많 두 그릇 뚝딱 먹었습니다. 더보기
자두가 미역국에 간장을 넣었습니다 점심을 먹을려고 미역국을 끓였어요. 왜? 미역국이 붉그스름 한냐고 생각드실겁니다. 간장이 오래되면 색이 검게 짖으집니다. 그래서 음식에 넣으면 깨끗한 음식은 검게 땟깔이 곱지않게 보이는거죠. 미역국이 짖어진 이유중 하나 더 있습니다. 다시물을 내며 멸치, 새우, 다시마, 표고버섯, 조개를 넣고 끓인 물입니다. 아마도 그영향도 많을겁니다. 그러나 우리 몸엔 소금보단 간장이 좋으니 자두는 간장을 많이 쓰는편입니다. 음식을 건강하게 먹을려는게 사람입니다. 그러면 깨끗한 소금 찿는것보단 건강식품 신토불이 우리토종 간장이 좋겠죠. 더보기
자두집은 아침에 미역국 먹었어요 (금: 흐림 오후:맑음) 앗!~ 자두집에 무슨일이 있을까요? 밥위에 계란이 동동 떠있고 미역국이 보여요. 오늘이 무슨 날인가봐요. 맞아요. 울~대장 귀빠진 날이래요. 호호호~ 그럼 맛있는게 있겠군요. 오늘은 회로 간단히 먹구요. 지금 서울서 애들이 오고 있거든요. 내일 울~대장 좋아하는 기기도 굽고요. 우린 아나구대가리 구울려고 칠성시장 갔다왔어요. 먹는 식성도 다르기에 자기좋아하는것 먹기예요. 아기들은 오징어 불고기구요. 오징어 구워주면 아기들이 잘먹어요. 더보기
열합 국물로 미역국 끓이기 오늘은 성주 5일장이다. 날씨도 꾸름하고 하여 열합을사고 물미역을샀다. 저녁엔 미역국을 끓여 먹어야겠다. 열합 3.000원 어치가 얼마나 많은지~ 알맹이가 넘많아 우리 아롱이(개)를 주었드니 꼬리를 흔들고 춤을추며 난리가났다. 물미역 2.000원 주고사고 집으로 돌아와서 손질하느라 힘들었다.~ 미역 국을 끓였드니 시원한게 먹을만하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