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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뚜기

자두가 심심풀이로 미띠기(메뚜기)를 잡습니다 점심시간이 지나 볼일을 보고 집을가다 발길은 집을 향하지않고 마을회관으로 띨띨이를 앞세웁니다. 그러나 회관엔 친구야 친구야를 아무리 불러도 대답없습니다. 에라 모르겠다고 회관앞 논으로 발길을 돌렸습니다. 자두가 살금살금 미띠기 잡을 준비를 합니다. 풀을꺽어 미띠기 끼울 꼬지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잡히지 않으려고 도망다니는 미띠기를 손아귀로 잡아 한놈한놈 잡아 끼웠습니다. 발버등치다 목만남고 몸통은 떨어진 놈도 있습니다. 차라리 가만히 있어주어 자두 살찌게나 만들지 몸부림은 왜? 왜? 왜/ 치는거야. 근데 친구님들 이것을 자두가 먹어 살을 찌울까요? 닭 모이로 줄까요?~ㅋㅋ 더보기
자두가 메뚜기 사냥을 했습니다 친구가 따르릉 전화왔습니다. 메뚜기를 잡고 있다고 그건 술 한잔 하자는~ 랑이들이 모르는 암호입니다. 자두도 메뚜기잡기를 한몫 거들었습니다. 그리고 회관에서 술 한잔으로 목을 축였습니다. 더보기
자두가 이른 아침 메뚜기를 만났습니다 (월: 맑음) 호박줄기가 자꾸만 밖을 향해 고개를 돌립니다. 줄기를 안으로 밀어넣으려니 메뚜기 한마리가 자두를 보고는 계속 몸을 숨기려고 빙글빙글 돌고있습니다. 메뚜기는 사람이 나타나면 자기 몸을 보호 할려구 사람의 반대 방향으로 자꾸만 몸을 숨기는 습성이 있습니다. 이넘도 마찬가지로 이른 아침에 날개에 이슬이있어 날아갈 재주가 없나봅니다. 그래서 자두를 보더니 자꾸만 빙글빙글 돌기많합니다. 더보기
자두는 비단풀을 뜯으며 꿩먹고 알먹습니다 (목: 흐림, 비) 오늘은 아침부터 비단풀을 뜯으러 다녔습니다. 비단풀을 뜯으며 꽃밭에 풀도 뜯습니다. 그러니 꿩먹고 알먹는 샘이죠. 자두가 비단풀을 뜯어 말릴려고 합니다. 효능이 좋다하니 귀찮아 버리는 풀이니 한번 사용해 볼려구요. 일찍 알았으면 무지 많이 뜯어 말렸을텐데 쓰잘때기없는 풀이라고 여기껏 뜯어 버리고나니 항암효가가 좋다네요. 개똥도 약에 쓸려면 귀하다드니 찿아다니니 생각많큼 없습니다. 비단풀을 뜯다가 덤으로 사마귀 색끼 한마리까지 보았네요. 옆에는 메뚜기 색끼도 뛰어노네요. 더보기
자두가 아침에 만난 메뚜기 (화: 비) 비가올것같은 아침입니다. 도라지꽃에 않은 메뚜기를 만났습니다. 사진을찍으려니 놀라서 달아납니다. 아쉽게도 한장뿐입니다. 더보기
자두의 저녁반찬 자두는 밥반찬을 무조건 간단하게 먹습니다. 이것저것 내어놓아도 먹지않는 반찬~ 먹을것만 몇가지하면 됩니다. 오늘은 고추 찍어 먹을려고 간장까지 나왔네요. 평소엔 이렇게 나오지 않는 반찬인데요. 자두가 메뚜기 반찬을 올렸습니다. 참 구수하고 맛있습니다. 역시 메뚜기는 국산이어야 고소함을 느낄수있네요. 더보기
자두가 메뚜기 잡았습니다. 처음엔 요만큼 한바퀴더돌면 요만큼더~ 그리고 한줄더 그리고 3줄을 뀌었죠. 어라 잠자리도 대롱대롱 달려있구요. 다른곳엔 벼베기를 그진 마쳤지만 아직 동네앞 여기만 베지않았습니다. 이넘을 달달뽁아 저녁반찬을 만들었습니다. 더보기
친구가 잡은 메뚜기 자두가 사진에 담았어요 2012년 10월 6일날 친구가 딸 시집 보냈습니다. 그친구가 메뚜기를 많이 잡아 말리고 있습니다. 오늘이 신혼여행에서 돌아오는 날입니다. 아마 사위온다고 및반찬할 모양입니다. 귀한 메뚜기니까요. 장모가 해주는 반찬은 무엇이든 맛있다하는 사위가 만찮아요. 징그러워서 먹을라나 하면서도( 자두 생각입니다) 장모가 해주는 반찬이니 맛있게 드실꺼예요.ㅎㅎ 더보기
자두가 메뚜기 보여드릴께요 누런 황금들녁~ 보기만 하여도 배가 부릅니다. 친구와 얘기하며 서있는데 난데없이 메뚜기가 자두앞에 날아와 않았습니다. 올커니 너는 내 술안주감이다~하고 메뚜기를 잡으러 다녔습니다. 살아서 도망가보겠다고 서로 싸우다 몸뚱이는 어디가고 목만 달랑 남은 놈도있네요. 더보기
자두네 도라지밭 도라지 밭에서 팔딱팔딱 헤염치고있는 메뚜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