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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렛

자두의 꽃밭에는 마가렛이 핍니다 예쁘고 뽀얀 마가렛이 한 아름 핍니다. 다른곳에 피든 마가렛은 저 멀리 이사 시켜 놓았구요. 그곳에서도 몇개의 꽃이 피고 있습니다. 그긴 다음에 한아름 되면 보여드릴께요. 마가렛이 필때면 키가 큰 붓꽃도 있구요. 작약도 아름답게 피어 있어요. 그기다 흰 마가렛까지 조화가 잘 어울리는 5월의 계절입니다. 가정의 달이기도 하지많 우리 삶의 활력소가 넘치는 5월입니다. 더보기
자두가 철근박은 마가렛이 제자리를 잡았습니다 자두가 그랬죠. 처음 철근박고 끈을 두를땐 보기 싫어도 나중에 제자리를 잡으면 괜찮다구요. 이젠 예쁘게 제자리 잡아 잘 피어주네요. 나중에도 이 철근은 빼지 않을려구요. 해마다 박을려니 힘도들고 꽃들도 좋아하지 않는것 갔아요. 이대로 영원히 자두가 꼴딱 죽을때까지... 갈려나? ㅎㅎ 자두가 죽고나면 이 많은 꽃들을 누가 키우지? 아마도 풀뽑기 싫어서도 자연히 처분되겠죠. 아니면 누가? 누가? 우리 지오가? 자두는 그 생각하면 슬퍼~ 나 죽으면 꽃밭에 묻어 줘 잉~ 묘지보면 무서워서 그것도 안되겠지. 그럼 이빨 깨물고 죽지말라고 발버등이라도 춰 볼 까.ㅋㅋ 더보기
자두집 마가렛이 비맞고선 더 싱싱함을 보여주네요 어제 마가렛은 묶지않아 비를 맞고 히벌렁 누워 바렸지많 이건 철근을 박고 줄을 3칸으로 층층이 묶어 키운거라 쓰러지지않고 오늘은 더 싱싱한 꽃을 보여주네요. 더보기
자두집 마당에 마가렛이 풍성합니다 (금: 흐림) 마가렛꽃이 여기저기서 피어납니다. 자두는 흰꽃도 좋아하고 빨갛 파랑 노랑 보라~ 아~~~ 난몰라 꽃 욕심쟁이에게 무슨 색인들 예쁘지 않으리~ 한잎 꼭 따서 머리에 꼿고 한잎은 울~대장 귀에다 걸어주고 애들처럼 장난질 했었죠. 노는건 늙으나 젊으나 매 한가지 사랑하는 내 아가들아 아직 엄마와 아빠의 청춘은 살아있단다. 더보기
자두가 벤것은 마가렛꽃입니다 (일: 비, 구름) 자두가 마가렛을 짜릅니다. 꽃을 보았으니 이젠 제자리에 돌려놓아야겠죠. 줄기를 짤라서 마가렛옆에 곱게둡니다. 줄기를 옆에두면 풀도 적게나지많 거름이됩니다. 지 살쩜이 거름이되어 흙으로 돌아가면 다음해엔 마가렛꽃이 더 우와하게 필것입니다. 더보기
자두가 자리를 잡아주지못한 꽃들~ 이번에 꽃밭을 줄이는통에 꽃들이 아직 정리가 되지않습니다. 이구석 저구석 틈틈이심어져 번지수가 영 엉망입니다. 한테 썩여나온 꽃도있구요. 하수구에 겨우 꽃뿌리내려 올라오는 꽃도있네요. 발이 달린것도 아닌데 아마 뿌리가 들뽑혔든것 같습니다. 이것들을 제가 바로 잡아줘야하는데 자두 때문에 시간이 자꾸 늦어집니다. 더보기
자두집에 마가렛이 한창 피고있습니다 꽃밭을 줄이느라 꽃들이 여기저기 뿔뿔이 흩어져있습니다. 지금은 마가렛이 열심히 피고있습니다. 그옆에 끼여 꽃자랑하는건 금계국이구요. 아직 필려면 한참 기다랴야합니다. 가만보니 둘중 어느것이든 자리를 잘못잡아준것갔습니다. 얼키고 설키고 꽃이 난장판이 될것갔습니다. 꽃이지고나면 다시 분리를 해야할것갔습니다. 사람이라면 텃 싸움을 했겠죠.~ㅎㅎ 더보기
자두가 여기저기 흩어지게 심어놓은 마가렛 작년엔 대문앞에 한곳 일부분을 차지한 마가렛~ 자두가 꽃밭을 줄이면서 여기저기 여러곳에 옮겨 심어두었습니다. 이것이 약 2년만 지나면 전번처럼 또다시 대문앞에서 처럼 많은 꽃을 피우며 흰꽃들을 불러모우겠지요. 아직은 이곳밖에 피지않았습니다. 다른곳엔 봉우리가 곳 준비를 하고있습니다. 이것은 2011년도에 대문앞을 지키든 마가렛입니다 더보기
대문앞을 가득메운 마가렛 지금 마가렛이 절정기 입니다. 대문앞을 가득 메우고있는 하얀꽃~ 저희집을 방문하시는 분들이 매우 좋아합니다. 마가렛의 꽃말은 마음속에 감춘사랑 이랍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