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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아트리스

자두 택배 할 동안 리아트리스는 자두를 외면하고 간다 (토: 맑음) 너~ 언제 핀거니? 자두 택배 하느라 얼마동안 너를 처다 보도 못한거지? 그동안 얼마나 나를 기다렸을까? 이젠 지쳐 자두를 보지 않고 가고 있었다. 리아트리스란 이름으로 사라지고 있는 꽃 더보기
자두집에 리아트리스가 불러드린 나비들입니다 (화: 흐림= 오후: 맑음) 리아트리스가 소리내어 부르지도 않은것 갔은데 나비와 벌이 찿아듭니다. 아마도 자두가 귀가 어두은건지 아니면~ 자기들의 속삭임 인지는 모르겠으나 리아트리스만 피면 벌과 나비는 한해도 걸러지않고 찿아옵니다. 꿀 냄새를 뿜는건지~ 아니면 바람으로 불러들이는진 자두도 모르는 일입니다. 그러나 올해는 베어 낼려합니다. 나비를 불러 들이는것같아 벌래가 많이 생기기 때문에 베어야 합니다. 더보기
자두댁 리아트리스는 나비와 벌이 좋아합니다 유난히도 6월과 7월사이 피는 리아트리스는 나비가 자두집을 찿아들고 벌이 모여드는 꽃입니다. 때로는 이꽃에서 무슨 향기가 얼마나 나기에 나비와 벌때가 이렇게도 모여드나 싶어 궁금할때가 많습니다. 그렇다고 물어보면 대답도 해주지도 않을터~ 내일은 꽃을하나 따먹어봐야 겠습니다. 아니 잠깐만요. 지금가서 따다 맛을 보고 올께요. 아무런 맛도 없습니다. 단맛도 쓴맛도 없는 꽃이네요. 그런데 나비와 벌이 왜 이렇게 모여들까요. 거 참~ 이상하네... 더보기
자두집 리아트리스는 나비와 벌을 불러모읍니다 해마다 피는꽃엔 온통 나비와 벌뿐입니다. 이름모를 나비들이 많이도 찿아듭니다. 구멍구멍 꿀이 많아서일까요. 아니면 이꽃만이 나비와 벌을모으는 향수 주머니를 지닌꽃일까요. 동내 나비는 모두 자두집에 모인듯합니다. 나비가 모여드는건 좋으나 채소에겐 벌래만 만드는격이지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