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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릅

자두가 간식으로 부침게를 가죽과 두릅으로 부칩니다 아프다 일어나니 어딘가 쫄랑그리고 싶어지는 자두입니다. 옷을 두텁게입고서 밭 한바퀴를 돌아보고 싶습니다. 부드러운 가죽이있어 한옴쿰 땄습니다. 두릅도, 가죽도 몇일전에 조금 따두었는게 있었습니다. 가죽으로 고추장 장아찌를 담을려다 병이나서 못담았어요. 오늘은 한옴쿰의 두릅과 가죽으로 전을부쳐 울~대장께 드릴려합니다. 더보기
자두가 오늘에야 두릅이 핀줄 알았습니다 몇일있슴 이사가는 친구가있어 밖에나가 점심을 먹으러 갔습니다. 그친구도 막막하게 시골에 집만 사가지고 온 친구입니다. 시골이란 채소심어 먹을 텃밭이라도 있어야 재미로 살아갑니다. 마당은 세멘 마당에 텃밭이라고 없으니 혼자 심심하고 재미가없죠. 모두가 참외밭에 매달리니 혼자 뭘합니까? 저처럼 심는게 많아야 일도 많이하고 먹을게 나오죠. 이런 저런 얘기하다 우리집 평상에서 커피 한잔하며 그친구가 두릅폈다기에 보니 정말 두릅이 이제사 나오는게 많으네요. 귀농 생각하며 시골오실땐 많은생각 하셔야합니다. 더보기
두릅이 이렇게나 자랐네요 요즘은 날씨가 이상합니다. 어제같이 두릅의 촉이 겨우 보였습니다. 자고일어나니 이렇게 자라있습니다. 저도 깜짝 놀랄 정도입니다. 꽃들도 2~3일 기다리면 꽃볼것같드니 다음날 오후면 피어납니다. 그러다 다음날은 인정사정없이 꽃이 활짝핍니다. 아무래도 기후변화가 빨리 진행되는 느낌입니다. 더보기
두릅을 땁니다 딸내집에 갔다오니 이미 두릅은 다폇습니다. 버리지못해 대충따서 삶아 먹어야겠죠. 아름다운 철쭉을 등에지고 두릅을따는 울~대장 그냥 넘어갈수없죠. 제가 사진을 찍어봅니다. 더보기
두릅이 비를맞고 튀겨졌어요. 미원같은 비를맞은 두릅~ 그짓말같이 쑥 자랐습니다. 어제만해도 어린 잎이였는데~ 비가 이렇게 나를 물먹일줄 몰랐습니다. 전 여지껏 정성을 쏟아도 하루사이 이많큼 자라주지 않았거든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