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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등뼈

자두를 도와주는 울~대장을 위해 돼지등뼈를 삶았습니다 자두가 힘들어보인다고 아픈 다리 절어가며 깽(괭)이로 토끼풀 털어주는 울~대장이 예쁘서 얼른 뛰어와 돼지등뼈를 안쳐놓고 갔습니다. 그리곤 그진 40분이 지난 시간에 돼지 등뼈를 꺼집어내었죠. 울~대장은 고기라면 무조건 OK 입니다. 맛있게도 뜯어드십니다. 결국엔 뼈만 남았지많요. 더보기
자두가 돼지등뼈 국을 끓였어요 찜을 할려든 돼지등뼈였습니다. 그런데 애들이 돼지고기 구울것을 사온다기에 등뼈국을 끓였습니다. 배추 씨래기와 무우 씨래기를 삶고해도 무언가 부족한것같아 무우도 썰어넣고 콩나물도넣고 이것저것함께 넣었드니 정말 시원하고 칼칼합니다. 역시 뜯는맛이 있어야 자두가 기분이 좋습니다. 더보기
자두가 돼지등뼈를 물에담급니다 며느리가 설날먹을 돼지등뼈를 사왔네요. ㅎㅎ~ 자두집이 이렇다니까요. 다른집들은 건어물을 준비하지만 제사없는 우리집은~ 어떻하면 맛있는것 뜯을까? 하고 준비한다는게 이른것입니다. 설 전날은 닭발도 사올것입니다.ㅋㅋㅋ~ 나원~ 어쩌면 아나구 대가리도???~ 행복한 비명이지요.ㅋㅋㅋ~ 한꺼번에하면 힘이듭니다. 지금부터 서서히 준비 시작입니다. 이것을 2일동안 핏물을빼고 삶아서 기름기 제거부터 해놓아야합니다. 더보기
자두가 만드는 음식은 돼지등뼈 자두는 살고기는 좋아하지않습니다. 먹는것마다 이상하게 뼈발라 먹는걸 좋아합니다. 즉: 아나구 대가리, 닭발, 곱창, 막창, 돼지등뼈, 생선뼈 등~ 이런걸 좋아합니다. 요즘은 감기가 통 낮질않습니다. 입맛 없든차 등뼈를 사온겁니다. 칠성시장서 5,000원주고 산것입니다. 이것을 양념에 지글지글 끓였어요. 막걸리 한잔이면 피로가 싹 가실것 같아 보이죠.ㅎㅎ 더보기
돼지등뼈 뜯는 재미에~~ 제가 등뼈를 이렇게 뜯어먹어니 애들이 우스워죽겠다고 배꼽을 쥡니다. 허지만 이렇게 먹어야 제맛이 납니다. 두손으로 뼈를 부러트려가며 뜯어야 합니다. 맥주 딱 한잔에 매운 양념에 제얼굴이 홍당무가 되었습니다. 술도 많이 못마시면서 얼굴은 완전 술독에빠진 아낙 같습니다. 손이시러워 발이 시러워할 사이도없이 연신 맛있다고 감탄하는 식구들... 냠냠!!~~ 정말 돼지냄세도 나질않고 물고뜯고 물고뜯고~ 먹는 식구들 얼굴을보니 저도 우서워 죽겠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