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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복숭꽃

자두집 옆산에 돌복숭 꽃입니다 하필이면 비가오고 흐릿한 날 왜 이꽃이 보고 싶은지요. 그리고 울집을 다녀간 그 친구들 생각이 나는지요. 펫북 친구들이 온 날은 햇살이 무척 따스했는데 오늘따라 살끔 추위가 느껴지고 있습니다. 돌복숭을 보고 예쁘다고 사진찍든 친구들 오늘은 자두가 친구들 대신해 사진을 찍습니다. 그 돌복숭 나무예요. 진미님 다경님 그날이 새록새록 생각나는군요. 하하~ 호호~ 티없이 맑은 웃음소리가 아직 귓전에 들리는듯 합니다. 더보기
자두집 옆산에 돌복숭 꽃이 피었어요 (목: 흐림~ 맑음)(수: 흐림~비) 복사꽃을 볼려면 좀더 기다려야 하지많 돌복숭꽃은 복사꽃 피기 전에 먼저 핀답니다. 주위에 여러가지꽃들이 피어있어 자두가 한바퀴돌면 야생화들을 이렇게 볼수있답니다. 야생화는 화려하진 않지많 천연의 색으로 아름다움을 뽐내는게 더 귀하게 보이죠. 비온 뒤라 날씨가 구름과 햇볕이 오 가며 바뀌네요. 그 시간에 자두가 남긴 사진입니다. 더보기
자두댁 옆 산엔 돌복숭아 꽃이 피었습니다 산에 있어 몰랐습니다. 땅만 처다보며 꽃밭메느라 산을 처다보지 않은 것이죠. 근데 어디선가 자두를 부르는 소리가 바람타고 살랑살랑 들려옵니다. 자두도 넋 놓은듯 길을 찿아 나섭니다. 자두의 발길이 머문 곳에는 분홍빛 꽃들과 벌들의 노래 소리가 들립니다. 아니~ 돌복숭꽃이 벌써 이렇게 활짝 피었구나~ 자두가 키우는 돌복숭은 꽃이 겨우 피고 있건만 여기는 만발하여 자두 보라고 바람이 부른것 갔습니다. 더보기
자두집 앞산에 돌복숭아꽃 (화: 흐림)(월: 비, 흐림) 산에는 모든 꽃들이 피기 시작합니다. 늘 찿아오는 돌복숭아꽃도 피었네요. 아랫께 밤부터 자두가 많이 아팠습니다. 오늘도 병원엘 다녀왔습니다. 울 대장 자두를 즐겁게 해줄꺼라 생각하고 돌복숭꽃을 보여주네요. 그러나 어지러워 사진많 몇장 찍어왔습니다. 기록에 남기고 싶어서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