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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귀

자두가 오늘도 밭에 풀을 뽑습니다 비온뒤라 풀이 새까맣게 올라옵니다. 얼마나 풀을 뽑아야 안올려오려나~ 풀을 영원히 안올라오게하는 약이있다면 좀 아르켜주세요. 녜:~ 정말이요. 정말정말입니다. 그런 약이있다면... 자두가 얼마나 행복할까? 꽃만보고 살아도 될텐데~ 풀만 다 죽일수있다면~ 오늘도 자두는 풀땜씨ㅡ 쉴수가 없구만요. 풀이 어릴때 이렇게 메면 나중이 쉽죠. 그리고 자두는 오늘도 당귀, 방풍, 취나물, 수리취밭을 책임완수하였습니다. 힘은 들었지많 마음도 가뿐하고 보기도 좋으네요. 더보기
자두는 아침 일찍 경대병원을 갑니다. 상추를 실고~ (화: 맑음) 오늘 대구 경대병원 예약된 날입니다. 대구가면서 어제 저녁 7시부터 작업한 상추입니다. 상추가 어디로 가느냐구요? 동대구호텔있는곳 (매운 양푼이찜 전문점) "신봤다" 식당에 가는 상추입니다. 병원갔다가 찜먹으러가면서 어제 밤부터 뜯은 상추, 열무, 당귀입니다. 너무 맛있어서 울어버릴뻔한 찜~ 집에와서도 생각이 나네요. 냠냠~ 가시는 걸음걸음 멈추고 싶으시면~ 행여나?... 주저마시고 한번 들려보세요. 대구 동구 신천4동 378ㅡ6 (053) 746ㅡ6400 ***디카를 가져가지못해 사진이없어 아쉽습니다*** 더보기
자두가 이번에는 수리취와 당귀입니다 수리취도 조금더 자라면 잎을 뜯어먹을겁니다. 그래서 자두가 야무지게 비닐을 덮습니다. 당귀도 마찬가지겠죠. 자두입에 들어갈꺼니까 조심조심 행여나입니다. 더보기
자두가 나물들을 돌아봅니다 비가오니 반가운건 나물들이 얼마나 좋아할까? 입니다. 그래서 지두가 한바퀴 돌아보는거죠. 나물들이 찔찔 울면서도 자두를보더니 웃고있어요. 비를맞은 넘들이라 색깔부터 다르네요. 몇일전에 비맞었지~ 오늘도 비맞고는 좋아 못견딥니다. 덩달아 자두도 기분이 억수로 좃심니더. 사람도 가족들에게 사랑을 받아야 하지만 나물들도 비를 맞아야 커지 마라캐도 쑥쑥 잘 커네예. 취나물 방풍 당귀 상추 부추 도라지 더보기
자두는 모종한 방풍과 당귀밭에 물을 줍니다 오늘 자두 팔, 다리 불이납니다. 왔다리 갔다리 열두번도 더하니 불날밖에요. 다행히 소방차는 필요없습니다. 물조리 2개가 자두곁에 붙어있어니 말입니다. 밭에 물주는것 보통일이 아닙니다. 울~대장 자두가 불상했나봅니다. 내일은 물이 골고루가도록 호수를 이어 준다합니다. 자두에겐 그보다 더 반가운 일은없겠죠. 더보기
자두가 좋아하는 당귀입니다 향이 너무 좋아서요 당귀가 소복소복 올라옵니다. 색끼도 많이 올라오네요. 자두집엔 고기구울때 쌈으로 쓰이는 나물이 왜이렇게 많은지...ㅎㅎ 자두는 당구잎의 향에 반했습니다. 그리고 한움큼 뜯어서 화장실에 가져갑니다. 화장실에서도 된장발라 쌈싸 먹는냐구요? 아니에요~ 화징실에 걸어두면 향이너무 좋커든요. 부끄러운 얘긴데요. 자두는 커피들고 화장실에서 먹을때 많아요. 흉봐도 좋아요. 당귀의 향을 맞으며 커피를 마시는거죠.ㅋㅋㅋ 더보기
자두집 밭에서 당귀가 물들고있어요 이젠 머잖아 가려나봅니다. 당귀가요.~ 내년을 약속하며 자두곁은 떠날려고 노란잎을 불이나케 만들고있습니다. 흑흑~~~ 가을을 얄미워잉~ 나의 모든것들 다 빼았아 가버리고 자두만 혼자 달랑 남겨두고...미워~미워~미웡~ 더보기
자두가 고기 쌈으로 뜯은 나물들 비가 촉촉히오는 오후~ 자연이주는 나물을 뜯었습니다. 민들레, 씀바귀, 돗나물, 그리고 당귀와 방풍~ 이만하면 고기구워먹는 쌈나물이 충분히 되겠죠. 좋은 나물은 몸에 좋은것이기에 자두가 고기 쌈나물로 정한것입니다. 우리 내외가 먹을땐 대충 이렇게 먹고있습니다. 그러나 애들이오면 찬들이 이보다 많아지는 이유는 뭘까요.ㅎㅎ 더보기
자두가 키우는 당귀가 꽃망울을 만듭니다 요즘 신경이 곤두선체 밭을 돌보지 않았습니다. 오늘은 이틀간 잠을 편히자서 그런지 몸이좀 깨운한것고 어제 비가왔기때문에 밭을 한번 둘러보게 되었습니다. 비가 보약은 맞는것같습니다. 채소들이 갑짜기 키도많이 크졌구요. 어느사이 꽃망울도 만들고 있었네요. 이것은 당귀입니다. 씨앗을 밭아서 더 많이 키울려합니다. 더보기
자두의 풀메기 오전 내내 밭에 풀을 뽑았습니다. 자두는 풀을 잘못 메기에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집에 들어오니 12시 15분 오늘은 파밭도 메주고 상추, 도라지, 당귀밭을 폭넓게 풀을 뽑았습니다. 폭넓게 멘것은 앞으로 도라지와 당귀를 넓히려고합니다. 지금부터 뽑아두면 씨앗을 뿌릴때는 쉬울것입니다. 고추도 메주면서 고추대를 박아두었습니다. 고추는~ 청량고추 자두가 먹을만큼만 심었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