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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고기

자두가 세프따라 닭고기 함 해봤다 (일: 맑음) 우연히 TV보다 어느 프론진 모르겠으나 닭고기 요리하는게 보였다. 명절도 다가오는데 함 해보고 싶었다. 오늘이 장날이라 대장님 다리 운동겸 시장서 닭한마리 사왔다. 근데 자두가 담은 고추장이 너무 오래되어서 검어도 너무 검다. 그래도 어쪄냐?~ 함 해봐야지 하며 준비를했다. 레쉬피= 닭고기에 (플레인)무요거트 작은걸로 하나를 닭에 30분간 제워둔다. @고추장5숫깔, 고추가루1숫깔 반, 다진마늘1, 설탕2 생 홍고추 간것 반컵, 카레가루 2= 혼합해 잘썩어준다 썩은 양념을 기름 두르지않은 펜에 3분간 뽁아준다. 그리고 요거트 뭇힌닭을 양념에 같이 넣고 3분간 뽁아준다. 그리고 물 400을넣고 감자는 한개만 썰어넣고 10분간 끓여준다 10분후 양파와 파를 넣고 다시 10분만 끓이면 끝난다. 자두는 (플레인).. 더보기
자두집에 닭 잡아 먹어요 오늘 고생하신 대장님 몸보신 시킬려고 닭잡으러 갔드니 자기집 닭이 아니면 안잡아 준되요. 하는 수 없이 대장님 닭 잡는다 하시드니 닭을 똥뚜디기를 만들어 놓으셨습니다. 시골생활 10년이 넘었으면 이젠 숙달 될때도 되었건만 아직 못잡고 2시간이 넘어서야 끝난 닭 잡기였습니다. 껍질은 어디가고 살쩜만 보이드니 털도 덜뺐고 가져와 자두가 손질해 보니 요런 기맥힌 일이... 그래도 버리진 못하고 삶기는 한단 많은 자두는 대장님이 잡은 닭은 먹기 싫어유~ 쥐 파먹은듯 해서 도저히 손이 가질 않트라구요. 대장님 입만 바라보며 망부석이 될래요. 더보기
자두가 닭고기탕을 끓였네요. 여자들은 때가되면 무얼 해 먹나 늘 걱정입니다. 오늘은 자두가 닭 살을 밝아 얼큰하게 탕을 끓였습니다. 닭이 얼마나 큰지 살을 밝았드니 두때는 넉넉히 해먹겠습니다. 모이주며 실컷 키우든 닭을 잡아먹고 사람이 제일 무서운것 갔습니다. 약나무에 삶으려다 양념넣어 한번 해먹고 싶었습니다. 생각보단 들 질기고 먹을많 합니다. 더보기
자두 친구가와서 닭고기 먹습니다 (목: 맑음) 성주에는 먹을만한 음식이 없습니다. 지방 곳곳에 다니시는 분들의 말씀??~ 성주만큼 음식 맛없는곳은 없드라입니다. 정말 그렇습니다. 그래서 우리 식구끼리만은 집에서만 고기구워 밥먹습니다. 친구가 오면서 막걸리와 닭을 사왔는데요. 보기는 그를싸해도 엿물을 얼마나 넣었는지 식고나면 양념이 녹아내리지도 않습니다. 친구가 하는말~~~ 그런줄알고 먹으면되잖아 그냥 막걸리 한잔 하자고 안주로 사왔어. 살만한게 있어야지... 하면서 들고왔네요. 더보기
자두가 삶은 닭고기 가마솥에 있는닭은 오늘잡은 숫닭입니다. 결국은 이렇게 되었습니다. 죽은자는 말이없다 했습니다. 이젠 자두가 닭장을가도 두렵지 않을겁니다. 달고기가 얼마나 무거운지요. 암닭을 지켜줄수있는 믿음직한 덩치였습니다. 닭고기가 맛있어 물고 뜯었드니 제가 차였든 생각이 잠시나마 떠올랐습니다. 더보기
닭맛이 꿀맛이다 자두집 닭은 숫놈만 있습니다. 암놈을 몇마리 넣어 달랬드니 겨우 3마리만 딸려왔습니다. 20마리에서 3마리면 얼마나 귀한 암닭들입니까. 숫놈들의 쟁탈전은 매일 이루어졌고~ 그와중 암놈들이 견디다못해 한마리 한마리 저승길을 찿아 갔습니다. 숫놈들에게 욕을 하면서 말입니다. 에이~ 더러운 넘 들~ 하면서 떠나버렸습니다. 이젠 암닭들의 복수는 제가 하고있는것이죠. 사진에처럼 요렇게 폭폭~ 삶아서 자두 뱃속에 집어넣습니다. 더보기
감기에 좋은 재료를넣고 닭을 삶습니다 감기가 걸리니 빨리낳지 않는군요. 코가막혀 견디기가 힘듭니다. 닭고기가 먹고싶어 울~대장에게 말했죠. 아니나 다를까 솥에 불 짚히드니 한마리 뚝딱 잡아왔습니다. 갖은재료넣고 국물을 푹 우려낸뒤에 건저내고 산도라지, 은행, 마늘을 많이넣고 닭을넣고 삶았습니다. 감기에좋은 재료 덕인가요? 막혔든 코가 뻥 뚤렸습니다. 닭이 얼마나 큰지요 이 넓은 곳에도 못들어갑니다. 무지 큰놈입니다. 아흑~ 더보기
날아다니는 슈퍼맨(닭) 날아다니는 슈퍼맨을 잡았습니다. 이넘이 닭들의 총지휘자에게 여자문제로 도전한 닭입니다. 결국은 미움을받아 왕따당한 넘입니다. 그러다보니 도망다니는데는 일등입니다. 날이면 날마다 쫓겨다니느라 슈퍼맨처럼 날아다닙니다. 그것을 자두가 닭다리잡고 삐약삐약을 찿아 물어뜯었습니다. 육질이 쫄깃쫄깃한 맛이 죽여줍니다. 더보기
울~대장 병원서 퇴원~ 송이닭 먹어요 울~대장 어제 저녁에 병원에서 퇴원했네요. 대장이 집에 올때까지 열심히 일했습니다. 그동안 고생했다구 위로를 많이 받았네요. 친구분이 삶아드리라고 가저온 닭이에요. 송이 넣은닭 한다리 뜯고나면 훨~ 빨리 났겠죠. 더보기
매에게 죽은닭 울~대장 친구분과 함께 매에게 물려죽은닭~ 한 5~10분 체~많에 참변... 눈떠고 코베어먹는 세상이라드니~ 닭장에서나와 잠시순간 매에게 낙였다. 다행이 목에 털뽑고 다리하나 물어 뜯긴상태~ 울~대장:= 물끼릴란다 내가 잡아묵을끼다. 안 주 인:=조류독감걸리면 어쩌구~ 울~대장:= 금방이라 겐찬타 안 주 인:= 그래도 위험해 울~대장:= 겐찬타카이 안죽는다 금방이라 탈없을끼다. 울~대장 닭잡고 제가 요렇게 꼬지끼워 장만해주었어요. 죽고 사는건 명이라 생각하고 불길하면서도...ㅋㅋㅋ 맛나보이죠.~ㅋㅋ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