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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호박

자두가 아침에 단호박과 뽁아먹을 호박을 땄습니다 (일: 맑음) 아침에 밭을 휘돌아 호박있는 곳에 도착했습죠. 어라~ 달렸다 호박이... 하고보니 하나 둘이 아니었습니다. 올커니 이제부터 호박이 달리기 시작하는구나. 자두가 단호박 두개를 땄습죠. 대장님 간식으로 삶아 주려구요. 내친김에 다른 호박있는 곳으로 갔습죠. 어라~ 여기는 벌써 크다란 누렁 호박이 되기 위한 과정을 그치고 있습니다. 그래 너는 누룽둥이 되거라 뽁아 먹을것많 따갈께 그리고 자두가 까스불에 단호박을 쪘습니다. 대장님 간식으로~ 더보기
자두밭에 단호박이 자그마케 달렸네요 (일: 맑음) 우리나라 토종 호박꽃과 단호박꽃이 다르드군요. 단호박 꽃은 꽃잎가가 꼬불꼬불 정말 꽃같이 생겼구요. 토종호박은 밋밋하게 생겼드군요. 올해엔 단호박이 얼마나 열릴까 기대됩니다. 실흔 저래도 꼭지가 빠지는게 많거든요. 호박이 달렸다고 다 크게 되는건 아니드군요. 더보기
자두집 하우스에도 호박꽃이 핍니다 (금: 구름) 어제는 노지의 누른 호박잎의 비참함을 보여드렸구요. 오늘은 하우스안의 예쁜 호박을 보여드릴려합니다. 노지것은 가을에 누럴게 익힐거구요. 하우스안에것은 열리는대로 따먹고 이웃과 노나먹을꺼예요. 마디호박도 심었구요. 단호박도 심었어요. 오이도 심구요. 이것만하면 여름에 국수도 삶고 뽁아도먹고 여러모로 자두가 잘먹을꺼에요. 몸 튼튼 하겠죠. 더보기
자두가찐 단호박입니다 (맑음) 단호박을 쪄 먹을려고 하나 사봤어요. 요즘은 자두가 살이 팅글팅글 찌고있습니다. 땡글땡글 굴러다닐 정도는 아니지많 걱정은 많이됩니다. 아마 울~대장 땜시 스트레스로 살이 찌나봅니다. 근수가 5k나 불어났어니까요. 어메~ 이일을 어쪄면 좋아~~~ 부은데 호박이 좋다?~ 자두가 부은건 아니지많요~ 걱정이 얼마나되면 호박먹을 생각까지 하겠어요. 자 두 가 불 쌍 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