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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슬기

자두가 다슬기 까느라 온몸에 지가나요 자두가 몸보신하겠다고 열심히 잡은 다슬깁니다. 집에 배추도 너풀너풀 자라겠다. 조용하면 다슬기국 해 먹을꺼예요. 자두 참 바뿌다 바뻐~ 아이쿠 팔이야 허리야 하며 깐 다슬기가 한번은 얼큰하게 끓여먹을수 있겠으요. 더보기
자두와 대장님이 강에서 잡아온 다슬기 (화: 맑음) 덥기도 덥고 어디로 갈까를 노래부르다 정말 떠나게된 강가 다슬기가 오데쯤 있을까를 읊으며 발을 내디딘 곳에 정말 다슬기가 있었습니다. 둘이서 합작품 이만큼이나 잡았으니 땡잡은거죠. 더보기
자두가 다슬기 잡았어요 (일: 맑음) 아침에 전화벨이 울립니다. 아는 지인이 자두나무에 이상이 생겼다고 좀 봐 달라합니다. 자두와 대장님이 꼬불꼬불 산길의 아리랑 고개를 넘어가며 둘이서 음악을 틀어놓고 회포를 풀었지요. 지인집에가서 설명을 해 주었드니 다슬기를 잡아가라는 것입니다. 오래전에 2되를 사서 풀어 놓았다는 것입니다. 눌랄라 찿으며 잡은 다슬기입니다. 지금은 회금 빼는 중입니다.(나쁜 이물질) 다슬기는 너무 오래 물에 담가두면 살이 빠지므로 긴 시간은 좋지 않습니다. 4~5시간이면 충분 하다 생각됩니다. 더보기
자두가 잡은 다슬기 콧구멍에 바닷바람 집어넣고 오기가 아시워 산에도 가고 오며가며 도랑에도 놀구요. 도랑에서 건진건 다슬기입니다. 요놈 잡느라 한참 시간을 보냈내요. 아이구 허리야 하면서요. 구부렸다 폈다를 반복하면서요. 그래도 우리부부 된장국 한번 끓일수 있을많큼 잡았습니다. 다슬기가 비싸다는걸 알기에 된장 보글보글 끓여서 냠냠 쩝쩝 맛있게 먹을일만 남았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