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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이꽃

자두가 야생화와 놀고있습니다 (수: 맑음) 달래를 파다 심고 또 파다 심고를 반복하다 지루하면 자두는 이렇게 야생화와 놀기도합니다. 야~ 키큰 너는 냉인줄 알고 파랭이도 알지만 노랑옷입은 너는 누구니? 자두가 물었지많 얘가 기역력을 잃은건지 아니면 자두에게 삐친건지 이름을 아르켜주지도않고 자꾸 고개만 흔들어대고 있습니다. 무엇이 불만인지... 그래서 자그마케 피어나는 흰꽃에게 갔었죠. 얘는 치매기가 있나봅니다. 이름을 물어도 흔들흔들 안물어도 흔들흔들~ 얘들이 아무래도 이상이 있는건 맞나봅니다. 그러는 자두도 뭔가 이상합니다. 병원엘 같이 가봐야할것 갔습니다. 더보기
냉이꽃도 꽃이랍니다 길가에 흐트러지게 많은 냉이도 요즘은 귀하다 소릴하네요. 사람들은 요즘 애쓰가며 풀을뽑지않고 풀약을 치기 때문이죠. 시골에도 마찬가지라합니다 냉이국 먹고싶다고 자두네 집에와서 냉이를 뜯어갑니다. 자두네밭엔 없는것 빼고 다있습니다.~ㅋㅋ 지금은 냉이가 꽃을 피우고있습니다. 거름을넣고 밭을 괄리기로 갈지않으면 꽃이 너무 예쁘죠. 특히 집단으로있을때 냉이꽃이 비를 맞고나면 안개꽃처럼 예쁘요. (다음엔 비맞은 냉이꽃을 올려드릴께요) 더보기
냉이꽃이 아니라 안개꽃같아요 비가온 우리자두밭에 냉이꽃이 이슬처럼 아름답게 피어있어요. 풀을 빌려고 하는데 제가 냉이꽃이 너무 아름다워 몇일많 보게해 달라고 했드니 그사이 비가많이 오네요. 비맞은 냉이꽃이 안개꽃으로 변했습니다. ***사진보다 현지에서보면 더욱더 아름다워요. 사진은 별로 예쁘지 않군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