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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물

자두집엔 늦으면 늦는되로 나물로 이렇게 비벼먹습니다 아침을 무려 11시경에 먹었습니다. 늦으면 늦는되로 나물많 있으면 한잎한잎 뜯어 된장만 찌지면 시골반찬 끝입니다. 도시선 일일이 사러 마트에 가야 하지많 자두는 그러지 않을려고 만물 반찬 몇가지 심었습니다. 그리고 찬 걱정은 절대 하지 않습니다. 자두가 심은 나물 헤아려 볼까요. 부추, 방풍, 취나무, 수리취, 달래, 돋나물, 미나리, 민들래, 냉이, 파 쑥, 다래순, 홑잎, 가죽, 읖나무잎 ( 14가진 고정으로 있는것) 상추, 쑥갓, 시금치, 배추, 열무, 유채 이것은 자두가 씨앗으로 심는것입니다.( 이만하면 땡이죠.) 더보기
자두집 나물들이 파릇파릇 올라옵니다 (일: 흐림) 우리집에 올라오는 모든 나물들이 봄을 연상케합니다. 파릇파릇 보들보들 야들야들 이렇게 표현하는게 나을것 갔습니다. 지금 멀리서 들려오는 이 소리는 겨울이 아닌가? 하는~ 행여나 하고~ 의문스럽기도 합니다. 이제부터 된서리가 오면 모든 나물들이 팩~ 고개를 떨구며 까만 피부로 변할텐데... 어쩌자구 자꾸만 자두를 유혹의 속으로 몰아가는지 모르겠습니다. 자꾸만 뜯고싶어 죽것는걸 어떻해~ 유혹이 자두 손을 자꾸만 더럽힙니다. 더보기
자두가 내일 대구갈려고 나물 뜯었습니다 (일: 토: 흐림) 오늘 한시도 쉬지않고 일한 시간이 꼬박 8시간 어제는 김장한 몸살로 많이 아팠고 오늘은 움직여야겠다는 마음으로 나물을 뜯다보니 너무 많이 뜯어 하는수없이 대구에 가져가야 겠네요. 쌈배추도 씻어놓고 달래도 조금캐고 민들래는 조금만 뜯었어요. 오늘밤엔 내일 가져갈려구 은행도 많이 깟구요. 내일은 유채나물도 뜯어야하고 쌈장도 챙겨야하고... 챙길것이 왜이리 많은지요. 이렇게 가져가면 여럿이 나눠먹기에 많이 준비했담니다. 아차~ 파를 잊어버렸네요. 얼기전에 파도 많이 가져다 줄꺼예요. 더보기
고기구워먹을 나물들~ 제가없는 6일동안~ 울~대장 얼굴이 많이 야웠네요. 오늘은 고기구워 먹이겠다고 열심히 나물 장만을 합니다. 이많하면 돈주고 사먹는것 하나도 부럽지 않겠죠. 취나물, 돗나물, 가죽, 민들레, 부추, 상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