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쌓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두집엔 겨울 장작준비 끝냈습니다 (월: 맑음) 아랫께부터 뼈따귀 고우느라 장작을 너무 많이 땠습니다. 날이 더 추워지기전 저 멀리 쌓아놓은 장작을 집옆으로 가져다 놓아야합니다. 장작을 해놓은지 너무 오래되어 벌래가 파먹어 흰가루가 많습니다. 이것을 자두가 손닿는 솥옆으로 가져다 놓기를 합니다. 대장님은 가져다 나르고 자두는 차곡차곡 쌓기를 합니다. 이왕에 다홍치마라고 예쁘게 열맞추어 차렸을 시켰습니다. 쭉쭉 뻗은 나무들은 밑으로 돌리고 참나무는 참나무되로 소나무는 소나무되로 불살개할건 또 따로 불피우기 좋을대로 쌓았습니다. 더보기 장작 쌓기 때기쉽게 차레대로 오늘 바람이 몹씨 붑니다. 연신 비닐이 펄럭펄럭~입니다. 몇일전에 거름만들며 참나무를 장작할려구 많이 짤라서 갖다놓은게 있습니다. 오늘 울~대장 없을때 칭찬들을려고 성주자두농원 아낙은 장작을 쌓기로 마음먹었습니다. 때기 쉽게 굵은것은 굵은것되로, 중간것, 가는것~ 이렇게 순위를 잡고 차곡차곡 쌓았습니다. 참숯에 고기를 구울려면 굵은것을 불짚혀야 숯이됩니다. 그를때를 대비해 이렇게 열을 지웁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