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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모종

자두가 친구에게 꽃모종을 분양 받았습니다 (목: 비) 친구에게 가서 자두가없는 꽃모종을 얻었습니다. 그리고 비가오는되도 불구하고 비를 맞으며 모종을 심었습니다. 내년이면 우리집 꽃밭이 달라 질겁니다. 지금은 1~2포기지많 내년이지나고 2~3년후면 많은 양이 되어있을 겁니다. 더보기
자두가 꽃 옮겨심기를 했습니다 (꽃모종) 이것을 처음엔 하늘나리라 불렀습니다. 그러나 "티니"라는걸 꽃집에서 알게되었습니다. 지금은 모종을 하는중입니다. 꽃밭을 줄인 댓가로 여기저기 손볼곳이 많습니다. 올해는 유난히 바람도 많이불고 춥기도합니다. 날씨가 자두를 많이 괴롭히지많~ 그렇다고 놀수는 없습니다. 지금이 아니면 옮겨서 살리기가 힘드니까요. 꽃도 옮기는 시기를 잘맞추면 잘자랍니다. 감기도않고 다리 부러지는일도 잘없구요. 시기와 때가 있는것이죠. 더보기
오늘도 자두는 꽃을 심습니다 이건 무슨꽃인지 이름을 모릅니다. 어제 김천 볼일이 있어 갔다가 분양해온 꽃입니다. 처음엔 제가 키웠다가~ 남의집에 분양갔다 제가 다 죽여서 다시 분양받은 것이지요. 돌고 도는게 인생사뿐만이 아닙니다. 모든 사물이 돌고돌다 다시 제자리를 찿아오는게 세상 만물의 흐름인가합니다. 더보기
봄이오고 처음 꽃모종 하는날 봄은 왔습니다. 드디어 자두농장 아낙은 삽을 들었습니다. 꽃밭 정리하느라 아침부터 여지껏, 삽들고 호미들고 가위들고~ 필요한 연장을 다챙겼습니다. 아이고~ 허리야, 팔이야, 다리야 하는 농원 아낙입니다. 다들 봄이 오고 있다고 생각을 하시는데요. 오늘 땅을 파보니 새싹들이 모두가 올라오고 있었어요. 이미 봄은 왔습니다. 이제부터 제가 바빠지는 시간들이구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