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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매미

자두집에 해바라기에 붙은 꽃매미 잡느라 나무까지 파버렸습니다 (수: 흐림~비) 아침에 대장님 밭갈려간다드니 기계소리가 나지 않았습니다. 밖엘 나가보니 대장님 꽃매미 잡느라 계속 손바닥을 마주 두드립니다. 제가 언젠가 가죽밭에 꽃매미가 징그럽게붙은 동영상을 올린적 있습니다. 그 매미가 퍼저서 우리집까지 온것 갔습니다. 이거 큰일 아닌가요. 자두의 근심이 깊어지기 시작했습니다. 꽃매미가 더 퍼질까봐 대장님과 상의끝에 해바라기를 파 버리기로 했습니다. 가죽을 심어놓고 약도치지않고 방심한 그사람이 미워죽겠습니다. 이게 온동네에 다 퍼질것 갔네요. 자두택배가 어느정도 해결되면 동네를 한바퀴 둘러봐야 겠습니다. 더보기
자두가 요즘 꽃매미땜시 밤잠을 못이룹니다 (일: 맑음) 자두집 주위 가죽나무에서 꽃매미가 알을 부화해 징그럽게 붙어있습니다. 주인의 바쁘다는 이유로 방치하여 이렇게 많은 꽃매미가 번식되어 무섭게 번졌습니다. 울 집에까지 왕창 들이닥칠까봐 간이 조마조마 합니다. 요즘 자두는 잠을 못이룹니다. 이 사진은 밭에까지 가지않고 찍은 사진입니다. 안에 들어가니 나무에 새까맣게 붙어 있습니다. 동영상을 올리려니 컴에 사진이 느리게 올라가 못올렸습니다. 내일 새 컴퓨터가 들어온다니 그때 동영상 올릴러구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