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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자두가 젓깔 넣지않은 김치를 담아봤어요 (토: 금: 흐림~맑음) 오늘은 젓깔을 넣지않고 김치 담아봤어요. 이게 삭으면 어떤 맛일까? 궁금하기도 하구 또 한번도 젓깔 안넣어 본적없어 함 담아 보고싶기도 했답니다. 시원한 맛일까? 아니면 밍밍한 맛일까? 지금으로선 무척 궁금하기도 합니다. 배 갈아넣고 소금으로 간한 김치여서 소금 맛을 톡톡히 해낼 수 있으려나 싶어요. 이건 한참을 두었다 나중에 함 꺼내 볼려구 합니다. 더보기
자두가 요즘 자주 김치를 담습니다 (목: 맑음 오후: 흐림) 김치를 또담고 또담고~ 담았든 김치는 모두 어디로 간기여~ 아무리 찿아도 김치는 없습니다. 자두가 배추 많다고 다 퍼 날른 탓입니다. 어디로 퍼 날랐을까요. 며느리도 퍼주지 않았으면서 글쎄 누가 김치없다면 퍼다 줘 버리고 줘 버리고 그렇게 해서 없어진겁니다. 그리고 엇저녁에 절였다가 아침에 또 담군겁니다. 아마도 배추가 많으니 자두 김치담는게 질났나 봅니다. 더보기
자두가 맛나게 담은 배추김치 어제 각북장가서 사온 배추로 오늘 자두가 김장김치 처럼 담가봤어요. 청각은 넣지 않았지많 대신 제피가루를 좀 넣었습니다. 옛날엔 제피가루로 김장김치를 남이 담가 먹었습니다. 지금 젊은 사람들은 의아 하겠지많 예전엔 넣어 먹었다는 사실입니다. 깨도 듬뿍넣고 김장김치 처럼 만나게 담았드니 정말 김장한것 갔습니다. 그러나 이건 오로지 자두 식구들 입맛에 맞는다는 사실... 왜냐구요. 짜고 맵고 간은 자두 식구들에게 맞추어 담는다는것~ 잊지마세요.ㅎㅎ 더보기
자두가 좋아하는 김치는 파란잎 자두가 점심을 먹을려고 김치를 꺼냈어요. 자두가 좋아 하는건 손으로 쭐쭐 째 먹는 맛~ 자두집엔 손님이 오시기 전엔 항상 이런 김치입니다. 자두는 겉 잎에 쌓인 파란 김치만 있으면 다른 반찬이 필요없다능~ 그릇에 담을때도 내 김치 대장 김치가 옆으로 표나게 되어있어요. 겉잎 파란 맛이 왜그리 좋은지... 아흑~ 또 침넘어 가네... 더보기
꽁꽁 얼어버린 김치 무심히도 바람타고 흘러가는 시간~ 아니 벌써 점심시간이라니~ 공책정리 하느라 꼬박 날밤 세우고 뜬눈, 어메... 점심먹고 침 질질 흘리며 자겠다고 김치 꺼내러간 자두~ 행방불명 되지않고 김치는 꺼집어 내어왔지만 덜덜... 물김치도아닌 국물을 짤박하게 담았드니 꽁꽁 얼어버려 김치한쪽 꺼집어 낼려고 바둥거리다. 턱이 달달... 말도 제되로 나오지 않는당. 얼음덩이가된 요놈에 김치먹으면 자두는 얼음자두 되겠째~ 더보기
겨울에 키운 배추로 김치 담았어요 하우스 안에서 겨울에 물을주고 덮어주며 키운배추 꽃대가 올라올것 같아서 뽑아 김치 담기로했다. 힘은 들었지많 겨울내내 이것 저것 돈안들이고 열심히 뜯어먹었는데 키운 보람있어 좋앗다. 올해도 씨앗뿌려 열심히 키우리라 다짐하며 김치를 담았드니 맛있었다. 밥 위에 척 걸처 먹는맛 다들 아시리라~ 더보기
무우청 김치 갈수록 날이 차가워집니다. 오늘은 무우청이 얼기전에 뽑아서 김치를 담거기로 했습니다. 무우청을뽑아 김치 담글많큼많 두고 모두 나눠주었습니다. 생각많큼 많은 김치는 아닙니다많 겨울에 먹을겁니다. 무우청에는 좋은 성분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여러분도 무우청으로 김치담아 드세요. 전 해마다 무우청 김치를 담아먹어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