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김밥

자두가 설에 남은 반찬 처리하는 법 설날 반찬 해 놓은게 지저분하게 돌아 다닙니다. 이를때 자두가 처리하는 법이 있습니다. 버리면 아까우니 김밥을 싸는 것이지요. 가지가지 넣어서 반찬을 줄여 나가는 것입니다. 그러면 반찬 그릇 몇개는 빈그릇이 되어 설거지가 되지요. 그렇다고 맛없는 김밥이 아닙니다. 단무지 대신 김장무우를 썰어 넣고 김치를 넣으면 느끼한 맛을 확 잡아주는 맛있는 김밥이 됩니다. 더보기
자두의 간단한 점심겸 군것질 (금: 맑음) 대장님 현미를 많이 넣었드니 입안이 불편하다십니다. 그래서 자두가 남은 밥 모두를 김밥으로 만들었습니다. 이번엔 쌀과 검은콩으로만 밥을 안쳤습니다. 요놈의 김밥은 모두 자두 차지가 되었습니다. 어젠 계란 후라이하고 6개는 삶았는데요. 자두가 후추를 팍 쏟았다는게 맞을꺼예요. 구멍의 조절을 잘못한거죠. 에구 쏟아도 너무 많이 쏟았네. 그러나 어쪄~ 버릴수도 없고 묵어야제~ 어쭈~ 후주가 많이드니 자두는 더 맛났습니다. 다음에도 요렇게 많이 뿌려 먹을것 갔네요. 더보기
자두는 김밥을 손가는 되로 싸 먹어요 자두는 김밥 싸는데 격식이 없습니다. (손님이 오신다면 나물도 갖추고~ 예외지많요) 대장님 자두가 해주면 해주는되로 드시그든요. 쇠고기 제워두었다가 뽁아넣고 무우김치는 단무지 대신으로 쓸어 넣고 배추김치 길이되로 쭉 깔면 간이 자두와 대장님 입맛에 딱 맞아요. 둘이 먹을땐 간단한 식사로 끝을 낸답니다. 김밥 재료가 수시로 바뀌는 자두집 입니다만 여기다 덧붙인다면 미역국이나 무우국많 있으면 된다는 거죠. 남 보긴 서글퍼도 맛은 그져 먹을많 합니다. 우리 입맛에요. 백종원 선생님도 우리가정 냉장고에 것으로 먹걸이를 쉽게 만들듯이 자두도 있는 그되로 편하게 해 먹습니다. 더보기
자두가 얼렁뚱땅 김밥을 쌌습니다 (화: 맑음) 오늘은 왠지 김밥 생각이납니다. 재료는 언제든 준비되어 있는것이고 단무지가 없으면 어떻습니까. 김장무우로 자리를 채우면 되는것을요. 갑자기 김밥 생각이 나면 냉장고 뒤져 자두처럼 얼렁뚱땅 김밥을 싸 드세요. 채소는 하우스에 쪼르르 가면되고요. 따로 넣은게 있다면 오징어 채를 뭇혀 넣었구요. 아니면 김장김치도 넣고 무엇이든 넣어 말면 맛있는 김밥이 됩니다. 꼬마 김밥도 만들고 여러가지 넣은 김밥을 만들어 먹었습니다. 자두가 김밥 싸는건 격식없는 아무따나 김밥입니다. 대신 골라먹는 재미도 있는게 장점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