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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버섯

자두집엔 아직도 구름버섯이 꽃이 펴 있습니다 한겨울 비바람과 혹독한 눈 내림에도 끄떡안코 버티기로 이겨낸 구름버섯 입니다. 오늘 밭정리를 하다보니 자두 눈속에 쏙 들어와 자두를 감동케 한 구름버섯 색이 확 드러나지 안아 예사로 보고 지나쳤건만 오늘 꽃밭 정리 하다보니 아~ 글쎄~ 왜이리 예쁘 보이는지요. 예쁘게 피어나는 꽃같은 구름버섯 입니다. 더보기
자두집에 구름버섯이 가을 하늘을 말해주는듯 합니다 (화: 월: 맑음) 오마나~ 감나무를 베어다가 꽃밭 테두리를 만들은 곳에 구름버섯이 꽃무더기 처럼 피어 나오고있어요. 너무 이뿌다. 정말 이뿌다. 진짜 이뿌다. 요렇게 보아도 이뿌고 저렇게 보아도 꽃처럼 이쁘요. 가을하늘에 꽃구름 수 놓은것 처럼 뭉티기로 피어나요. 자두집에 버섯들은 많이 나지많 요렇게 피는건 처음 보았습니다. 잘 키웠다가 훗날 차끓여 먹어야 겠습니다. 자두집 주위를 잘 둘러보면 약용들이 많이 있어요. 예사로 지나치는게 탈이지많요. 더보기
자두는 대구 다녀오며 중동교를 사진에담고 집에서 구름버섯을 보았네요 오늘 자두가 대구 두산동,지산동, 범물동을 해맸습니다. 모처럼 수성못 구경을 할려니 차세울곳이 없었습니다. 하는수없이 차를몰고 한바퀴 돌면서 눈요구만 하고 말았죠. 귀농한지 10년 세월에 수성못이 많이 변했드군요. 중동교에서 신호등 기다리다 사진을 한장 남겼습니다. 아마도 대구에산 미련이었 겠지요. 집에와서 울~대장과 산을 한바퀴돌다 닭장 옆에서 예쁜 구름버섯을 만났습니다. 아직 완성된 버섯은 아니지많 이렇게 하여 시간이 흐른후예 예쁜 구름버섯이 된답니다. 완성되면 자두가 차 끓여 먹을 겁니다. 잘키워야지...ㅎㅎ 더보기
운지버섯 열심히 일하시는 울~대장 밭을갈다 목이 마를것같아 약물을 가저갔쬬. 헐~~~ 이것 운지버섯~ 약해먹는것~ 이것을 구름버섯이라 부르기도 한답니다. 짤라버린 옛날 자두나무에서 예쁜꽃을 만들고있었네요. 요렇게보아도 예쁘고 저렇게보아도 예쁘서 자두가 디카로 찰칵 찰칵 꾹~~ 눌렀어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