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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대병원

자두는 어제 경대에 다녀왔어요 (토: 맑음~흐림)(금: 흐림~눈) 어제는 경대병원을 다녀왔습니다. (대장님) 과거 4년 전을 생각하면 머리속에서 지우고싶은 생각뿐입니다. 그렇게 하여 4번의 수술을 했고 이제는 마지막으로 다리에 권력을 올려 쇄 빼는 일만 남았습니다. 이렇저렇 벌써 5년이 접어 들었습니다. 세월은 흘러흘러 요단강 건널 시간은 제촉되고 있건만 우리 기억에 남는것은 모두가 뒤돌아보면... 무엇에 답해야 할 숙제인진 모르겠지많 청춘을 무의미 하게 보냈다는것. 노후의 정책을 세우지 않았다는것. 자식을 크게 잘 아리키지 못했다는것. ...??? 너무많아 어떻게~? 설명이 되지 않는다는것 입니다. 최순실은 아니드라도~ 초가삼간 집 한체 마련할려구 그렇게 살아보겠다고 아둥바둥 허득 되었지많 남은건 병 밖에 가질수없는 현실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그리하여 머잖아 자두가.. 더보기
자두의 마음은 구름입니다 (화: 맑음) (못다쓴 일지옮김) 날씨는 화창하건많 자두의 마음은 구름입니다. 무언가가 자두의 가슴을 하염없이 긴 터널의 구렁텅이 속으로 지꾸많 밀어 넣는것 갔습니다. 대체 보이지않는 무거운 짐이 무었일까요. 자두의 검은 그림자를 마음에서 지울수가 없습니다. 더보기
자두는 아침 일찍 경대병원을 갑니다. 상추를 실고~ (화: 맑음) 오늘 대구 경대병원 예약된 날입니다. 대구가면서 어제 저녁 7시부터 작업한 상추입니다. 상추가 어디로 가느냐구요? 동대구호텔있는곳 (매운 양푼이찜 전문점) "신봤다" 식당에 가는 상추입니다. 병원갔다가 찜먹으러가면서 어제 밤부터 뜯은 상추, 열무, 당귀입니다. 너무 맛있어서 울어버릴뻔한 찜~ 집에와서도 생각이 나네요. 냠냠~ 가시는 걸음걸음 멈추고 싶으시면~ 행여나?... 주저마시고 한번 들려보세요. 대구 동구 신천4동 378ㅡ6 (053) 746ㅡ6400 ***디카를 가져가지못해 사진이없어 아쉽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