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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말랭이

자두는 감을 썰어 감말랭이 만듭니다 며느리가 씨오마니 씨아바지께 효도를 하는건지 아니면 일을 시키는건지 알수없는 수수께끼 입니다. 씨오마니는 감말랭이 써느라 손에 물집이 생겼구요. 씨아바지는 감 널려면 빨리 말려야 할 도구를 만들어야 합니다. 씨아바지는 널어서 말릴 천은 미리 씻어 말리구요. 그리고 철근을 가져다가 말릴 자리를 만듭니다. 다 썬 감을 넓게 펴 널었습니다. 이제 하늘만 바라보며 햇볕이 잘 나주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더보기
자두가 말리는 감말랭이 감말랭이가 너무 말려졌어요. 촉촉하면 먹기가 좋은데 이빨도 시원치 않은것이~ 에구~ 눈앞에 보이지 않으면 무엇이든 잊어먹으니 깜빡이는 머리통을 흔들면 괜찮아 질려나~ㅎㅎ 아직 치매는 아니리라 믿으며 깜빡이를 안켤려고 애를써도 왜 자꾸 깜빡깜빡 깜빡이는지요.좌회전 우회전이 아직 고장도 아닌데~ 더보기
자두가 말린 감말랭이 감말랭이가 이렇게 만들어졌습니다. 오며가며 주서먹고 이것밖에 남질않았네요. 군것질하기 딱좋은 감말랭이입니다. 더보기
자두가 만드는 감말랭이 자두는 무엇을해도 일꺼리를 찿아 해맵니다. 이렇게 감을삐져 감말랭이도 만들구요. 감이 워낙크기때문에 곶감은 못만들어요. 워낙 오래 말려야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얄팍하게 조금만 만들었습니다. 말랭이가 될때까지 남아나 있겠는가 모르겠네요. 익을때쯤이면 맛있어서 오며가며 다 줏어먹고 없을테니까요. 감껍질과 꼭지는 버리지마시고 깨끗이씻어 말리세요 그리고 차처럼 끓여드세요 감기에 좋아요 자두는 해마다 이렇게 먹어요 닭을 삶아먹는되도 좋아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