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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영산홍

자두집에 6월 영산홍이 애처럽게 피고 있습니다 집앞 영산홍들이 겨울 추위에 얼은것 갔습니다. 올해는 우리집 뿐만이 아니고 동네 나무들도 많이 얼어 죽었나 보드라구요. 겨우 몇개의 빨간꽃을 보여주네요. 다 죽지 않은게 다행이다 생각합니다. 죽었으면 이 꽃도 못 볼뻔 했으니까요. 고맙게도 얼굴을 내 밀어주니 자두가 근심 걱정을 덜 하게 되었습니다. 더보기
자두집에 영산홍이 피었습니다 이 꽃은 6월에 피는 영산홍꽃 입니다. 영산홍도 피는 시기가 있드라구요. 물론 영산홍이 필때는 한꺼번에 핀다고 생각하시지많 제가 여러가지의 영산홍을 키우다보니 피는시기가 모두 다 달랐어요. 아마 이 꽃이 마지막 영산홍이 아닌가 생각 들었어요. 더보기
자두집에 6월 영산홍이 피고있어요 어~ 이상해요. 한곳엔 왜 1나무만 피지. 근데요~ 우리집에서 6월에 피는 연산홍은 꽃이 모두 숨어버리고 없어요. 빡빡하게 비좀아 나올수가 없되요. 겨우 삐지고 나온 꽃들이 조금씩 보일 뿐이예요. 더보기
자두네 영산홍이 6월에 피는 꽃이 있습니다 영산홍 꽃이 왜 없냐구요? 자두가 너무나 짤라버리는 바람에 꽃이없나봅니다. 묶은 가지에서만 꽃이 피네요. 올해는 짜르지 말아야겠습니다. 다음 해엔 이보다 낳겠죠. 내년엔 많은꽃을 볼수있을려나 모르겠네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