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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주기

자두가 추석에 먹겠다고 열심히 채소 키웁니다 물을 자주주면 채소가 빨리 자라겠지 하고 한쪽엔 나물 삶으며 채소에 물을 줍니다. 항상 추석이면 모든것이 값 비쌈니다. 제사가 없는덕에 자두는 크게 장보진 않습니다. 그냥 생선종류 2가지만 사고 미리 준비한것도 있습니다. 근데 오늘따라 대장님 낙씨가고 안계십니다. 아니면 대장님이 다 해주실텐데 안계시니 자두의 일꺼리가 되고 말았네요. 하우스안 채소도 잘 자라고있죠. 파릇파릇 새파란게 무척 귀엽고 예쁩니다. 더보기
자두집엔 목마른 나무들 물주었어요 (일: 맑음)(토: 맑음~흐림) 대장님 아침부터 호수들고 물주기를 합니다. 얼마나 더운지 나무들이 타 들어가요. 옥수수도 달리지 않고 누렇게 되어가요. 물을 준다곤 했지많 목이 많이 타나봐요. 대추나무도 타 들어가요. 이렇게 물주는 곳엔 호수가 없어 대장님이 직접 주어야 해요. 무척 더운데 나무들은 얼마나 목이 마를까요. 늘어진 가지도 톱으로 짤라주고 정리를 했습니다. 더보기
자두집엔 이른 아침부터 꽃밭에 물주기를 합니다 (수: 맑음)(화: 맑음) 붉은 해는 태양으로 내려 쬘려구 하늘을 향해 자꾸만 치솟으며 두둥실 떠 오릅니다. 대장님은 자두가 키우는 꽃들이 죽을까봐 모타를 손보드니 꽃밭에 물주기를 합니다. 그러드니 하시는 말씀~ 꽃들이 나한테 고맙다 칸다~ 그러십니다. 그럼요 고맙구 말구요. 꽃들보다 제가 고맙다 인사 먼저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대장님~ 더보기
자두집 채소들이 샤워중입니다 새아침이 밝았습니다. 우리집 채소들이 샤워중입니다. 누구에게 잘 보일려구? 자두와 눈 웃음 할때 예쁘게 보일려구 일겁니다. 시원시원히 구석구석을 딱고 있습니다. 자두는 블로그 마치면 모임에 갑니다. 더보기
자두집엔 꽃밭에 물주기를 합니다 (토: 맑음) 은빛 물줄기가 샘솟듯 꽃들과 채소들을 향해 달려갑니다. 호수 연결 한 곳엔 사람이 필요없지많 호수를 설치하지 못한곳엔 사람 손이 필요합니다. 대장님 왔다 갔다 부지런히 호수 펴로 물맞으며 뛰어 다닙니다. 꽃들과 채소들이 얼마나 시원할까요. 자두가 샤워하는듯 마음도 깔끔하고 기분 좋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