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성주댁엔 고추 땄습니다 (일: 맑음~비)
자두댁
2020. 8. 23. 11:50
얼마나 일찍 일어났는지
영감님 고추를 다 따 놓았습니다.
자두가 땀보라 일하는것 보기가 싫태요.
따주는 것만으로도 고맙죠.
대신 성주댁이 고추를 씼습니다.
식초, 소주, 베이킹소다와 소금을 조금넣고
고추에 약친 약물들을 하나하나 깨끗이 씼어냅니다.
그리고 물기를 빼고 씨들군 다음에 햇볕에 말려야겠죠.
그 과정을 모두 손질해 두었습니다.
고추 꼭지 따느라 엄지 손까락이 너무 아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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