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성주댁은 누런 호박을 땄습니다 (화: 맑음)

자두댁 2020. 8. 4. 21:11

에게~ 호박끝이 물렀어요.
이되로 더 두면 호박을 얻어먹을 수 없겠기에 땄어요.
올해는 비가 어지간 했어야지요.
장마 비에 맑은 날은 없고 흐린 날씨는 계속되니

농산물들이 무엇인들 남아 돌겠습니까.
햇볕을 봐야 작물들이 살아있죠.
딴 호박은 흙투성이라 깨끗이 씻었지요.
겨울 양식이 되겠죠.

2개는 따고 하나는 들익어 호박밑에 나무를 받쳐두었어요.
그건 호박 끝이 아직은 깨끗했어요.
나무 받쳐둔 보람이겠죠.





사업자 정보 표시펼치기/접기
성주자두농원 | 정순연 | 성주군 대가면 용흥1리 221 (용흥1길 76-9) | 사업자 등록번호 : 510-05-30554 | TEL : 010-2035-5096 | 통신판매신고번호 : 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