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성주댁이 옥수수 삶았습니다 (금: 비)

자두댁 2020. 7. 24. 21:07

들 익은 줄 알면서도 옥수수 2개를 꺽었습니다.
성주댁이 들익은 옥수수를 참 좋아하그든요.

삶으면서 강원도 옥수수 냉동시킨것과 같이 삶았습니다.
쫀득쫀득 찰진게 얼마나 맛있는지
옥수수 대까지 씹어 먹었습니다.

한개는 너무 많이 영걸지 못해 대가 몰랑몰랑 해 씹어 먹었죠.
옥수순지 대인지 구분이 안갈 정도로 대도 맛있었어요.
옛날처럼 이빨이 좋았드라면 한개마져 씹어 먹었을텐데

하나는 그나마 알이 조금 생겼드라구요.
자두는 늘 덜익은 옥수수만 삶아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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