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자두집 앞 하우스엔 풀만 자란다

자두댁 2020. 7. 3. 12:43

주인없는 하우스엔 풀만 자랍니다.
그것도 작은 풀이 아닌 키가 천장에 닿을려 합니다.
찢어진 비닐은 흉스럽기만 합니다.

저 비닐이 겨울 바람에 찢어져 날아 다니면 모두
자두가 치워야 합니다.
주인이 와서 제발 비닐이래도 좀 벗겼으면 좋겠습니다.

몇번이고 전화를 할려하면 손까락이 오글려
전화를 누루지 못하는 자두는 바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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