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자두가 묵나물 만들어 볼까하고 조금 뜯었습니다

자두댁 2020. 5. 18. 14:19

친구가 하는 말에 자두 귀가 솔깃해 졌습니다.
도토라지를 말려 삶아 뭇혔드니 너무 맛있었다는 것입니다.

오늘 낼 곳 풀벨텐데 베기 전에 자두도 조금만
말려 볼려고 다라이에 도토라지와 또다른 나물을 뜯었습니다. 

영감님 일하는 옆에서 친구삼아
있을 꺼라고 생각하며 나물 장만 한거지요.

뜯는 김에 미나리도 장만 하구요.
미나리는 깨끗이 씻어 식초물에 담가두었어요.

사업자 정보 표시펼치기/접기
성주자두농원 | 정순연 | 성주군 대가면 용흥1리 221 (용흥1길 76-9) | 사업자 등록번호 : 510-05-30554 | TEL : 010-2035-5096 | 통신판매신고번호 : 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