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자두가 나물뜯어 반찬 만들었습니다

자두댁 2020. 4. 27. 14:33

혹여나 약이 날아 올까봐 자두가 배추 속았습니다.
이 많은걸 어쩌려구?~
그러나 여러가지 반찬 만들면 됩니다.

반은 삶고 반은 물김치 담았어요.
물김치엔 아침에 영감님께서 돋나물을 뜯어 놓았드라구요.
돋나물도 많이 넣었어요.

삶은건 된장넣고 국끓일려고 살짝만 데쳤어요.
뭇혀도 되고 여러가지 가 자두 손에서 만들어 지는거죠.
그러고 보니 내 손이 약손이로 소이다.

사업자 정보 표시펼치기/접기
성주자두농원 | 정순연 | 성주군 대가면 용흥1리 221 (용흥1길 76-9) | 사업자 등록번호 : 510-05-30554 | TEL : 010-2035-5096 | 통신판매신고번호 : 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