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1/07 썸네일형 리스트형 성주댁엔 콩 삶았어요 콩농사를 잘못지어 콩이 깨끗하게 예쁘질 않습니다. 어떻하지 하다 무턱대고 조금만 삶아 보았습니다. 다 삶아져가니 저걸로 무얼하지 생각하다 된장도 다 먹어가고 해서 메주를 만들기로 하였습니다. 옛날엔 할머님들 어머님들이 얼마나 여렵게 살아 왔는지 시집 살이가 맵다했고 세상살이가 고달픔에 졌고 강가에서 찬물에 빨래하며 손이시려 호호 불어가며 빨래하든 고생많은 삶을 사셨습니다. 일을 너무 많이해 허리굽고 등굽은 역사적인 삶에 살았었으나 요즘은 반면 여자들 살아가는데 모든 기계가 편하게 살라 하는데도 힘들다고 부모님께 남편에게 어리광도 피워보는 시절이 되었습니다. 옛날엔 집집이 된장없으면 살림이 안되는줄 알고 살았지만 요즘은 백화점이나 마트가면 없는게 없이 모든게 다 있습니다. 돈이 부족해 원데로 못하는 시절 .. 더보기 성주댁에 눈이 내렸어요 (목: 눈~맑음) 자고 일어나 밖을 나온 시간이 아침 9시 30분이 었어요. 뾰얗게 내린 눈이 거센 바람이 불어닥치니 바람에 계속 날려가는 중이네요. 사진엔 잘 나타나지 않는군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