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1/02 썸네일형 리스트형 성주댁이 약물 녹입니다 (토: 눈~맑음) 아침 9시 반경 영감님이 약물을 떠러갔다 오시드니 눈이 왔다고 합니다. 그리고 약물이 꽁꽁 얼어 얼음을 깨고 떠 왔다 하십니다. 그리고 옷을 입으시며 약물을 녹혀야 겠답니다. 불을 짚히는데 오늘따라 바람이 왜그리 부는지요. 풍로가 필요없는 날입니다. 참나무 장작밑에 콩 털고 남은 대를 넣었드니 얼시구나 좋으타~ 하며 오늘을 기다린 콩대 갔습니다. 콩대를 태우며 바람은 장작에 불을 부치네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