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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8

자두가 본 칠면조 한개마을 다녀오다. 본 칠면조가 울 동네에도 있다. 오늘 가까이서 처음봤다. 자두가 차에서 내리기가 무서워 차 안에서 찍었다. 모든 날개짓이며 춤추듯 보이는 것이 꼭 구애할때 하는 행동 같았다. 근데 칠면조가 맞는지는 자두도 잘 모른다. 더보기
자두가 민속놀이 체험하는 곳도 보았다 내가 슬픔에 잠긴걸 아는지 대장님이 나를 이끌고 민속놀이 체험하는 곳으로 안내했다. 역시 우리 어릴쩍 놀아보든 것들이다. 대장님 널뛰기와 그네 타는 실력이 아직 살아있네 살아있어. 더보기
자두가 오늘 한개마을에 다녀왔다 운동장에서 바로 한개마을로 해달렸다. 요즘 볼 수 없는 초가집들과 담장을 볏집으로 이어놓은 모양이 왜 옛날 생각에 잠기도록 하는지 부서진 집도있고 현대판 지은 집도있다. 그리고 한쪽에선 보수공사도 하고있다. 자두 어릴땐 내 친구들이 초가집에 많이 살았다. 자두는 다행히 부모를 잘만나 저렇게 날개돗힌 듯한 기와집은 아니어도 그나마 남에게 빠지지 않는 기와집에 살았다. 크다란 나무 대문이 삐그득 그리며 소리를 내면 아버지께서 몇일 만에 집에 들어오시는 소리를 알개해 주는 기와집 생각에 돌아가신 아버지 엄마 생각이 문득 났다. 더보기
자두가 운동장엘 갔었다 (일: 토:~맑음) 오늘 운동해 보겠다고 운동장엘 갔었다. 사람들이 일요일이라 축구한다고 열심이다.. 혹여나 방해될까봐 바깥둘레를 돌기로 했다. 근데 전에 못보든 것들이 있다. 성주에서 제일 알려진 참외 소개와 화장실 그리고 성주별고을 체육관등을 오늘에야 자세히 보았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