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01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두가 비가 촉촉히 오는 날 고구마와 파전을 부쳤다 (일: 비) 비가 촉촉히 온다. 대장님 얼굴을 바라보니 입이 심심할것 갔다. 창고에가 고구마를 뒤척여 크다란걸 3개 가져와 전을 부쳤다. 헐~ 가루가 남았다. 어쪄지 하다 어제 수미네 반찬에서 파김치로 전 부치는걸 봤다. 무슨 맛일까? 궁금했는데 오늘 다행히 시어진 파김치가 있어 함 구워 보았다. 헐~ 이게 또한 별미였다. 못다먹든 반찬이 있으면 전으로 부치면 좋겠단 생각이다. 자두는 굴러다니는 반찬이 있으면 김밥을 싸 먹는다. 이것저것 넣고 싸면 그 또한 별미고 반찬을 버리지 않는다. 짜투리 고구마는 자두가 먹을려고 작은 그릇에 담았다. 대장님 무엇이든 자두가 만든건 다행히 잘드신다. @ 전부칠때 기름은 카놀라유가 많아 행여나 하고 썼드니 익지도 않고 탄다. 전부칠땐 필히 식용유가 좋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