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8/21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두는 대장님과 서문시장 갔었어요 죽으라 고생한 나무를 벤 대장님의 어깨가 축 늘어졌습니다. 자두가 용기내라며 한마디 한 뒤 서문시장 가자했드니 두말 않고 따라 나서는 대장님이 십니다. 전철에 몸을싣고 여러가지 사왔습니다. 그리고 어제심은 잡청파가 적은것 갔드라기에 오늘 좀더 사 보탰습니다. 저번건 대장인이 심고 오늘건 자두가 심었습니다. 얼마나 싱싱하게 잘 올라 올건지 기대됩니다. 실흔 자두가 오늘 처음 잡청파 심어 보그든요. 더보기 성주자두농장에는 피자두나무 1그루를 베어냅니다 (수: 흐림~비) 어제부터 대장님 자두에게 묻도않고 피자두 1그루를 베어내었다 합니다. 대장님이 베어내는걸 자두가 뭐라 못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아침에 나무벤 흔적을 싹 없애드라구요. 자두는 그저 멀리서 바라볼 뿐이었습니다. 과일 농사가 대장님깬 무척 힘든다 합니다. 약을 잘 안치니 벌래가 애먹이지 새가 애먹이지 그 더운 여름에 밭을 쫓아다니며 새 훗는 대장님이 안스럽고 불상해 보이드라구요. 그런 대장님이 나무 한그루 베어낸다고 도와주도 못하는 자두는 벙어리가 될뿐입니다. 올해 벌써 포모사 2 피자두 1 모두 3그루 베어내었습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