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8/08/07

자두집 샘(수도)가는 늘 마음이 홀가분 해요 땀 범벅이 되어도 새미(수도)가는 늘 이 맛에 마음이 개운해 집니다. 그리고 건강한 팔뚝으로 자기 빨래도 척척해 빨랫줄에 나란히 걸어 줍니다. 땀에 찌들어 베린 옷은 씻어면서 적석에서 해결 합니다. 요즘 우리집 화장실은 물기가 없습니다. 모든 물쓰는 일은 밖에서 해결 하니까요. 더위에 자두를 아끼는 마음입니다. 늘 고마운 대장님이죠. 아침에 잠깐 자두가 밖을 나오는건 허용하지만 해가 떴다하면 덥다고 나오지 못하게 하는 대장님이 십니다. 대신 바깥 일은 혼자 다 떠 안고 있습니다. 자두는 요즘 집안에서만 생활하고 있는 편입니다. 왕비 처럼도 아니고 공주 처럼도 아니지만 자두는 대장님께 사랑받고 사는 여자임에 틀림 없습니다. 더보기
자두집에 오늘 먹을 먹거리 땄습니다 오늘 먹을 먹거리 수확하고도 땀 범벅이 되었네요. 참외는 완전 오리지날 무공해 예요. 근데 달랑 하나만 먹을 수 있고 나머진 버리고 넝쿨도 걷었어요. 그리고 자두 하나는 도담이란 것인데 나무를 6나무 심었지많 생각만큼 상품이 좋지 않은것 갔네요. 처음으로 수확했는데 단맛은 강하지많 속이 텅 빈것같은 약간의 스폰지 맛이 느껴진다 할까요? 내년에 함더 열매를 달아보고 역시 그런 맛을 느낀다면 패 내 버릴려구요. 옥수수도 올해 처음 수확 한거구요. 근데 워낙 더워 그런지 옥수수가 많이 열리지 않았어요. 더보기
자두집엔 토마토가 계속 주렁주렁이예요 (화: 맑음) 토마토 따느라 땀 범벅이된 대장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