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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9

자두집 꽃들이 힘이 없어 보여요 날이 너무 더운 탓일겁니다. 꽃들이 기운이 없어 보여요. 대장님께 꽃밭에 물좀 주라고 했어나 주지 않았어요. 다른곳이 더 급하다네요. 해가 갈수록 더위가 심하다는데 걱정이 태산같이 밀려옵니다. 이러다간 자두나무도 못 키울것 갔아요. 기후와 맞지않으면 모든 작물이 안되그든요. 날이 너무 떠거워도 자두가 나무에서 익어 물러 터지니까요. 고민을 하다보니 자두가 밤에 잠을 설쳐요. 몇년있슴 그렇게 될것 갔아요. 더보기
자두는 오늘도 쉴 수가 없습니다 너무 더워 씨앗도 올라오지 않아요. 상추씨를 뿌렸지만 요모양 입니다. 이른 아침 아니면 풀도 뽑지 못합니다. 뿔을 뽑지 않으면 보시다시피 이렇게 되니까요. 시골 생활 중 제일 힘든게 풀뽑는 것입니다. 풀을 한번 뽑아 없어 진다면 시골생활은 걱정이 없겠죠. 그러나 뒤돌아서면 자라는 풀때문에 편히 쉴 수가 없는게 시골 생활입니다. 못본쳑 할려면 도시로 나가는게 낳겠죠. 그러나 이놈에 풀땜에 여름이면 자두가 죽어난다니까요. 더보기
자두집엔 목마른 나무들 물주었어요 (일: 맑음)(토: 맑음~흐림) 대장님 아침부터 호수들고 물주기를 합니다. 얼마나 더운지 나무들이 타 들어가요. 옥수수도 달리지 않고 누렇게 되어가요. 물을 준다곤 했지많 목이 많이 타나봐요. 대추나무도 타 들어가요. 이렇게 물주는 곳엔 호수가 없어 대장님이 직접 주어야 해요. 무척 더운데 나무들은 얼마나 목이 마를까요. 늘어진 가지도 톱으로 짤라주고 정리를 했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