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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6

자두집 포모사가 익을려고 자두색이 변하고 있어요 포모사(자두) 택배할 날이 얼마 남지 않은것 갔습니다. 파란 색에서 누르스럼한 색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그중 꼭지가 빨갛게 변하는 자두도 있습니다. 이건 7월 9일에서 11사이 따는 것인돼요. 어쩌면 올핸 2~3일 앞당길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대석이 2일 정도 앞당겨 졌그든요. 갈수록 날씨가 더워지니 아마도 날씨 탓인듯 합니다. 포모사는 무슨 운명의 장난인지 꼭 장마에 걸리드라구요. 그래도 걱정마세요. 자두가 키운 자두는 다른 자두만큼 싱겁그나 그런건 없습니다. 발효제나 효소로 특별히 키우니까요. 그래도 자두는 무사히 무사히를 계속 빕니다. 장사란 천지계벽이 주는 아픔과 슬픔 그리고 행복이지만 자두는 그중 행복을 소원하는 바램입니다. 고객에게 맛있는 과일을 대접하고픈 마음에 그럽니다. 더보기
자두집 도라지 밭에 대장님이 보여요 꼭꼭 숨어라도 아니고 대장님 상의가 다 보여요. 뭣 하시나요? 가 보았드니 역시 장마에 피해 갈까봐 도라지밭 도랑 다듬고 계셨군요. 도라지 밭이 3곳인데 자두도 얼마 전에 두 곳엔 풀 뽑았어요. 그리고 비가오면 많이 쓰러질 겁니다. 그래도 어쪄~ 도리가 없는걸~ 줄로 맬려다가 그냥 뒀는데~ 자두도 나중에 어쩔련지 모르겠어요. 맬련지 그냥 둘련지를요. 더보기
자두집에 미나리 벴어요 장마가 온다니 찬꺼리도 준비해야겠죠. 풀 뜯는 대장님을 찿아 올라가며 장화와 낫을 챙겼죠. 그리고 미나리를 베 달라고 부탁했죠. 장화는 흙발이라며 슬맆퍼를 신고 그냥 물에 들어가 미나리를 벱니다. 벤 미나리가 너무많아 친구에게 전화 했드니 귀찮다고 삶는 김에 삶아서 달라 합니다. 자두는 그 말을 듣고 미나리를 삶습니다. 자두 차 암 착하죠. ㅋㅋ 더보기
자두집엔 대장님 도랑치고 길에 풀 뽑았어요 (화: 흐림~비) 장마가 온다니 대장님 잠시도 놀지 않습니다. 골골이 다니며 물빠짐이 잘되라고 배수구 도랑을 다 치고 길을 다니며 풀도 다 제거 합니다. 이런 풀은 에치기론 벨 수 없는 풀을 오늘 연장으로 없앱니다. 그러나 자두가 풀뽑는 거완 많이 다릅니다. 자두는 풀 뿌리까지 뽑아 깨끗하게 치우지많 대장님은 대충 풀을 없애고 길에 두는게 더 많습니다. 풀 없앤 표도 안나죠. 자두눈에 때론 거슬리는게 많죠. 그를땐 자두가 뒤 따라 다니며 깨끗이 치웁니다. 그러나 오늘은 비가 온다니 자두도 덩달아 바빠서 치우지 못합니다. 더보기